서론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로 행복한 예배가 되시길 바란다.

오늘은 상반기 감사인 맥추감사예배다.

구약에서는 1년에 세 차례의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 첫 번째가 유월절 감사예배다. 유월절의 뜻은 넘어가다이다. 하나님이 애굽의 짐승과 사람의 첫 태생은 모두 죽였다. 그런데 문설주에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는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다. 이것을 기념해서 온 백성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유월절 예배다. 이것은 오늘날 구원의 축복인 줄 믿는다.

두 번째 절기가 오순절이다. 이것을 칠칠절이라고도 한다. 유월절부터 50일이 되는 날이라 해서 오순절이다. 혹은 맥추절이라고도 한다. 광야에 40년간 이스라엘이 죽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와 축복으로 보리를 수확하게 된 것에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의 인도와 역사와 능력의 축복이다.

세 번째가 수장절이다. 1년의 추수를 다 마치고 곡식을 창고에 저장하게 된 것을 감사해서 예배드리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하다. 감사해서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데 그런 의미다. 그리고 많은 고난과 역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서 밖에 텐트, 천막을 치고 일주일동안 가족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배하고 포럼하고 장래의 일을 말하고 이렇게 지킨다고 해서 초막절이라고 한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초막절을 지킨다. 특이한 것은 이러한 절기 때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올 때 빈손으로 나오지 않고 힘껏 예물을 드렸다. 세 절기는 그냥 행사로 드리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일평생을 감사하며 감사와 성령충만과 하늘의 배경을 누리는 인생으로 변화되는 기쁨과 축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의 제목은 237전도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다. 여러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것은 모든 인간이 시한부 인생임을 깨닫는 것이다. 이것이 믿어질 때 겸손하고 담대해지며 모르면 불안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란 말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을 이루어가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말을 잘 이해하셔야 한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함께하시기 이전에는 제자들은 아무런 힘이 없었는데 감람산 이후에는 초대교회는 어떤 문제, 갈등, 핍박, 박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 살리는 큰 힘을 가지게 되었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였다. 이 응답은 오늘 예배 드리는 여러분이 받을 가장 중요한 응답인 줄 믿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영적인 힘을 얻지 못하면 구원받은 신자라고 할지라도 불신자와 늘 비슷한 수준으로 살아야 한다. 이스라엘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이 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아직 많은 교인들이 많이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경쟁해서 싸워서 이기면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얼른 들으면 맞는 말이지만 그렇지 않다.

요셉은 경쟁을 해서 이긴 것이 아니다. 다윗이 사울왕과 싸워서 왕이 된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이 애굽과 바로와 싸워서 해방이 된 것이 아니다. 유월절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을 때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한 줄 믿기를 축복한다. 돼지피로 이긴 게 아니다. 사슴의 피도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보혈을 말하는 유월절 피를 발라야 우상이 무너지고 세상의 왕인 사단이 무너지는 줄로 믿는다. 우리 인생은 유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 떠난 문제와 죄와 사단의 문제다. 이 유일한 문제는 유일한 해답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하고 저주 재앙이 떠나갈 수 있다.

우리는 무엇부터 생각해야 하는가? 우리는 시한부 인생이다. 암 3기만 시한부 인생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죽는 날이 정해져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죽는 날이 정해져있다. 우리가 모를 뿐이고 하나님은 정해놨다. 몇번 숨쉬고 몇살을 살고오라고 하나님이 정해놨다. 이것은 내가 정한 게 아니고 모든 주권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이 정한 것이다. 이것을 믿으셔야 한다. 할렐루야.

그리고 우리 인생은 한번 뿐이다. 그래서 우리의 죽음은 반복되지 않는다. 환생에 대한 생각을 지워야 한다. 죽어서 소가 되거나 말이 되거나 벌레가 되거나 식물이 되지 않는다. 인도에서는 환생을 한다고 가르친다. 성경에는 그런 것이 없다. 죽으면 어떤 사람은 끝나는 줄 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생각한다. 자살해도 끝나는 게 아니다. 죽음 이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모든 사람은 몇살에 죽는지 하나님이 정했다.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했다. 환생한다던지, 연습 삼아 두번 살고 그런 법이 없다. 한번밖에 없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분도 죽었다. 그의 죽음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인간만 아니라 식물도 동물도 나이 먹으면 죽는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그렇다.

그래서 히9:27. 그래서 우리는 한번 산다. 한번 살아보고 그런 법이 없다. 연습해서 한번 살아보고 그런 법이 없다. 우리는 그래서 하루 하루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잘 살아야 될 줄 믿는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에게는 오늘밖에 없다. 내일도 보장이 없다. 오늘이 있기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되냐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뭘까? 원하시는 것을 늘 질문하면서 찾으셔야 한다. 할렐루야.

그래서 내 욕심, 야망, 계획이 맞고 멋있는 것 같지만 그거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문제 앞에서도 질문하는 것이다. 갈등 앞에서도, 좋은 일과 응답 앞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내가 나이 먹었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기를 원하실까? 늘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야 한다. 저는 이것이 습관되어야 한다. 문제가 터지면 이게 뭐지? 그러면 하나님이 답을 준다. 답이 올 때까지 집중하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답을 주신다. 그렇게 해보라. 모든 문제 갈등 사건 핍박을 해석하는 것이 달라진다. 질문하지 않으면 자꾸 틀린 길로 간다. 오늘부터 해봐라.

차를 타고 가다가 차가 꽉 막히면 짜증부터 내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뭘까? 그러면 기도하면서 차를 운전한다. 저는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이 뭔지 질문하면서 습관화시켰다.

어떤 사람이 군대생활을 평생 했는데 제대를 하게 되었다. 생각이 많아지는 것이다. 하나님 경외하는 사람인데, 내가 남은 인생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뭘까?

내가 젊은이들을 변화시키려고 복음운동하고 해봤는데 군인들이 변화가 안 되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그래, 군인보다 더 어린 청소년을 살려야겠다.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 이래서 만든 것이 보이스카웃이다. 전세계 200곳에 세워졌다.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러니까 여자들이 만든 것이 걸스카우트다. 많은 젊은 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고 전세계에 대한 비전을 주고 지도자를 만드는 것이다. 여러분이 생각만 조금 하고 왜 이러지? 세 번만 생각해보면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발견하게 된다.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질문하라.

그러면 다른 사람보다 몇배나 앞서가는 훌륭한 인생을 살고 응답을 받게 될 줄 믿는다.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뭘까에 대한 확실한 답이 있으면 걱정 근심되지 않는다.

본론

1. 성경적인 세계관을 가져야 합니다.

 1)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나라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무신론자들이다. 그런 사람에게 여러분이 영향을 받으면 안 된다. 저는 그래서 어떤 사람이 무엇을 한다고 하면 그 사람의 세계관을 확인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에 이 사람들의 세계관은 관심이 오직 의식주, 먹고 사는 것이다. 그것을 얻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공부하는 목적도 이거 얻으려고, 성공하는 목적, 사업의 목적도 이것을 오직 얻기 위함이다. 오직 의식주 해결. 국회의원이 되었는데도 평생 먹을 것이 있을 텐데 더 추구한다. 욕심 때문에 범죄하고 감옥가고 그런다.

 2) 세상 나라 배후에 있는 사단의 나라입니다.

성경은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시작에 대해 말씀한다. 창세기 뚜껑을 딱 열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고 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 하나님이 나온다. 여러분과 저를 지은 분도 하나님이신 줄 믿는다. 우연히 나온 게 아니다.

다윗은 그래서 태중에 우리를 만드셨고 말했다. 창조하심을 믿어야 한다. 그분이 우리 주인이시다. 그리고 성경은 인간과 인류의 기원만 아니라 죄의 기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죄의 기원은 말씀을 불순종함으로 들어왔다. 그러므로 땅까지 저주를 받았다. 모든 인간이 피조물세계가 고통 속에 있다. 로마서에 바울이 말한다. 모든 피조물이 고통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자꾸 죽고 병들고 그러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모든 피조물이 애통하며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성경은 또 말한다. 인간이 불순종함으로 인해 죄가 들어왔는데 책임에 대해 하나님이 물으신다. 인간이 그래서 땅까지 저주를 받는다. 인간이 저주를 받게 된 원인도 말하신다.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들짐숭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계12:9에 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온 천하를 꿰는 자라. 사단은 세상 나라를 자꾸 무너뜨리고 멸망으로 끌고간다. 성경은 그것 말씀한다. 그리고 그리스도 믿지 못하고 하나님 만나지 못하도록 혼미하게 하고 우상숭배하게 하고 그래서 세상은 자꾸 고통 고난이 온다. 여기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 믿으셔야 한다.

 3) 나의 배경이 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멸망해가는 사람들을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사 죄와 사단에서 구원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성령과 교회 통해서 이루어가신다. 그래서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창호 선생은 경찰서 100개를 짓는 것보다 교회 1개를 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서가 가치없다는 말이 아니고, 교회에서는 죄를 범하기 전에 복음을 전해서 인간을 변화시켜서 새롭게 하기에 중요하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은 100만명 복음화운동 한다. 경찰서, 감옥, 군대에서 목사 제도를 뒀다.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복음을 한번이라도 듣도록 그런 제도를 만들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보좌와 시공간 초월의 축복을 누리는데 산업과 직장에서 누리는 힘이 있어야 세상을 이기게 되는 줄 믿는다.

2. 성경적인 종말관을 가져야 합니다.

 1) 모든 사람에게는 개인의 종말이 있습니다.

개인의 종말이 있는데 히9:27. 그래서 우리는 렘넌트들도 다 소중하고 귀중하지만 우리 교회 어른들이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기도 많이 하게 되길 축복한다. 교회는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기도함으로 인해 흑암세력이 무너진다. 청소년 렘넌트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기도 많이 하셔야 한다.

 2) 모든 시대는 시대의 종말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마치는 종말이 있다. 옛날에는 라디오, 오디오 그런 것을 많이 사용했다. 옛날에 메시지 듣기 위해 녹음해서 테이프 팔고 그랬다. 지금은 디지털 시대다. 컴퓨터 인터넷 유튜브, 지금은 우주시대다. 달까지 철도를 놓기 위해 노력중이다. 달에 있는 자원을 캐서 지구로 보낸다. 우주시대다. 옛날에는 국가에서, 지금은 기업에서 한다.

 3) 우리가 사는 지구의 종말이 있습니다.

지구 종말은 반드시 온다고 했고, 새하늘과 새땅이 도래할 줄 믿는다.

3. 미래를 위해서 3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1) 렘넌트는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영적서밋, 이것을 첫 번째로 준비해야 한다.

여러분이 졸업해서 일을 하고 활동하고 전문성을 지금부터 준비하는데 그것보다 영적인 것이 우선이다. 저같으면 그럴 것 같다. 여러분이 졸업해서 현장에 가면 제일 걸리는 것이 기존에 있는 믿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의 힘이 없으면 문제 사건 갈등 앞에 거의 다 무너진다.

그래서 제일 중요하게 해야 되는 것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영적 힘을 여러분이 가지셔야 한다. 지금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 그 힘을 가지고 학업 기능을 준비해서 10년 안에 발판을 준비하도록 지금부터 기도하면서, 그리고 부모님들도 렘넌트 사역자도 영적인 힘을 얻도록 강조해야 한다.

렘넌트는 렘넌트시대가 온다.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 제가 금요일에도 말씀드렸다. 지금 유튜브 방송, SNS, 게임을 너무 많이 보면 전두엽이 망가진다. 뇌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전두엽이다. 기억, 사고, 창의, 추진하고, 합리성 전부 전두엽에서 담당한다. 밤 늦게까지 보고 하루종일 그거 보면 전두엽이 깨진다. 교수들이 하는 말이다. 그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시대가 MZ세대다.

물론 좋은 사람도 많은데 MZ시대보다 더 심각한 것은 어린 아이들이 핸드폰 가지며 영상 보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것은 못 고치냐? 줄이라고 하더라. 제가 하루종일 말씀보고 기도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것을 끈다. 여러분도 조금 줄이시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금토일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중직자와 렘넌트와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금토일시대는 중직자 산업인이 렘넌트 데리고 나와야 한다. 다 뺏긴다.

 2) 청년은 미래의 현장과 교회를 살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청년은 전도자의 삶과 말씀의 묵상과 예배를 회복하고 중고생은 전부 예배를 드려라. 중고예배 드리고 1부예배 참석하시고 말씀과 예배부터 회복하셔야 한다. 교역자도 메시지 줘서 렘넌트들이 힘을 얻고 예배 참석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두 같이 해야 한다.

 3) 지금부터 중직자는 300%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300%는 자기 일의 전문성이다. 자기 일 제대로 하고 영적 전문성이다. 교회, 기도 이해하고 현장 살리는 전문성이다.

결론- 이때에 CVDIP가 나의 것이 됩니다.

모든 것이 CVDIP가 된다. 세상과 사람을 볼 때 다 있는데, 언약 한 가지만 없다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고난이 온다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재앙을 막고 살리는 것이 나의 비전이 된다. 말씀과 기도 따라가면 이게 진짜 보인다. 세상은 다 있는데 언약 하나가 없어서 망하는구나.

언약 회복해서 세상의 저주 재앙 막는 것이 내게 주신 비전이고 이게 잡힌다.

그때부터 일어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꿈으로 보인다. 그때부터 24기도가 된다.

드디어 응답과 역사가 오는데 이미지인데 여러분의 인생이 영원한 작품이 되는 줄 믿는다.

오늘 메시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메시지 많이 들어보시고 정말 여러분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는 줄 믿는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 누리며 언약 잡고 승리하는 은혜와 축복 있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