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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인이 되는 전도자의 삶 [24.03.31. 2부]

날 짜 :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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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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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의 증인이 되는 전도자의 삶

본문: 행3:11-15

날짜: 2024.03.31 [주일2부 예배] 

설교: 김강원 목사


할렐루야. 오후에도 축복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인생 문제의 완전한 해결자이십니다.

오늘은 부활절이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묵상하며 기념하며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신앙이라는 말씀을 주셨다. 오후에는 부활의 증인이 되는 전도자의 삶이라는 말씀을 주셨다.

부활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것이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육체의 부활을 믿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부활신앙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우리가 부활신앙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나. 인생의 유일한 문제는 하나님 떠나 죄와 사단의 권세 아래 있는 것임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인생문제의 유일한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것을 사실로 믿고 사는 것이다. 인생의 배경은 그리스도로 삼고 주인으로 왕으로 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면 과학과 경험으로 해결 안 되는 유일한 문제가 치유되고 유일한 해답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심을 믿고 체험하게 되고 교회에 뿌리를 내리며 현장에서 제자 찾아 세우는 다락방이 열리게 된다고 했다.

할렐루야. 이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는다. 특별히 중고등부 렘넌트들이 이 축복의 주역이 될 줄 믿는다.

 

1. 부활의 증인이 되는 전도자의 삶은 무엇인가?

 1) 전도자의 삶은 인간의 유일한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사는 것입니다.

인간의 유일한 문제를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성경은 인간의 유일한 문제는 육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영적 문제임을 말씀한다. 영적 문제는 하나님 떠나 죄와 사단의 권세 아래 종노릇 하는 것이다. 나 물질 성공중심으로 나온다. 이것을 정말 인간의 유일한 문제가 영적문제이고 사단의 문제임을 알면 율법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육신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인간의 유일한 문제는 치유를 받아야 된다라는 것이 깨달아진다. 그래서 치유를 받아야 운명 같았던 과거문제에서 해방되는 줄 믿는다. 문제가 치유 안 되면 자꾸 과거로 돌아간다. 과거문제 해방이 안 된다. 얼마나 본인이 힘들겠나.

맨날 과거에 묶인 상처로 돌아가서 그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겠는가. 제가 옛날에 그런 경험을 해봤다. 제 아버님이 아홉살에 돌아가셨다. 아버지 잃어버린 상처로 늘 과거에 메어있었다. 예수 믿고 그것을 처음 깨달았다. 예수 믿고 끝나버렸다. 하나님이 치유해버리셨다.

과거에 묶이면 미래로 못나간다. 묶여있으니까. 그게 바로 유일한 문제, 영적문제다. 과거 다 끝내버려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은 과거, 현재, 미래문제 모두 끝나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인생 문제는 육신 세상 문제가 아니라 유일한 문제 영적 문제라는 것이 깨달아져야 빠져나온다.

그래서 인간의 유일한 문제는 치유받아야 한다. 그래서 치유되어야 생명운동 일어나고 제자 붙이고 제자가 세워지게 된다. 골2:8. 왜 그러냐면 사단 때문에 그렇다. 벧전5:8-9. 글고 인간의 유일한 문제가 치유되려면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교회에 뿌리를 내려야 제자가 되고 치유가 된다. 믿으시면 아멘 한다.

  ① 인간의 유일한 문제는 육신의 문제가 아니고 영적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② 인간의 유일한 문제는 치유를 받아야 과거, 현재, 미래문제가 해방됩니다.

  ③ 인간의 유일한 문제는 한계 속에서 교회에 뿌리를 내려야 제자가 됩니다.

 2) 전도자의 삶은 유일한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음을 믿고 전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성경말씀을 사실로 믿고 산다. 성경말씀을 사실로 믿고 살 때 구원과 삶의 복으로 살게 된다. 불신자는 이성을 근본으로 삼는다. 내 생각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영적문제가 치유 안 되고 근본문제가 치유 안 되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나의 구원과 인생의 법으로 삼고 길로 삼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만 말고 길로 삼아야 된다. 그래서 내 영혼의 양식이라고 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불신자는 이성을 삶의 길로 산다. 성경은 인간의 유일한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해결하셨음을 선포하고 증거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유일한 문제를 영원히 끝냈다고 말한다. 요19:30.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음을 믿으셔야 된다. 사실로 믿어야 된다.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사실로 믿어라. 속지마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사망권세를 이기고 육체의 부활하심을 믿어야 한다. 행2:24. 베드로의 고백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처럼 성도의 부활도 그리스도처럼 동일하게 부활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동일하다. 그래서 성경에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활시킨 것처럼 우리도 동일하게 부활한다는 것이다. 첫 열매가 있으니 두 번째도 있을 것 아닌가. 믿으시기를 축복한다. 그 부활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요 희망이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부활을 보고 하나님이시구나 알고 부활의 복음을 계속 전하는 것이다.

  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산 십자가 위에서 깨끗이 끝냈습니다(요19:30)

  ②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사망권세를 이기고 육체의 부활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③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처럼 성도의 몸도 부활시킬 것을 믿어야 합니다.

 3) 전도자의 삶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께서 우리 죄로 죽고 무덤에서 부활한 것은 하나님 우편에 앉기 위함이다. 만물의 으뜸이 되고 교회의 머리로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르 죽음에서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하게 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이 되고 사단이 무너지고 운명 바뀌고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갈릴리 바다에서 바람과 파도를 명하시니 잔잔해졌다. 예수님이 질병을 치유하시고 사도행전 3장의 앉은뱅이가 치유된 것을 보고 그 현장에 구름떼처럼 몰린다. 이 사람이 치료된 것에 대해 왜 우리의 경건이라고 생각하고 우리를 신처럼 여기냐고 사도바울이 말한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의 능력으로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살린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과거 현재 미래도 일관되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복한다. 사단이 자꾸 못믿게 만들고 속게 만든다.

그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가지고 교회와 만물 다스린다. 엡2:20-23.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줄 믿으시라. 정말 모든 문제 끝났음을 믿으시고 그래서 그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기도에 응답하시는 줄 믿기 바란다. 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라. 사단은 확신없는 자를 건드린다. 구원의 확신 인도의 확신 승리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사죄의 확신 가지고 살아라. 어떤 문제가 있으면 확신 가지고 살라는 것이다. 사단은 확신없는 자를 건드린다. 그래서 요14:14. 주님이 약속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우리가 큰 배를 한국까지 인도하는 선장을 믿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과 교회를 안전하게 큰 능력으로 천국까지 인도하실 것을 믿으시기를 축복한다.

①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케 하여 만물의 으뜸을 삼았습니다.    

②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교회와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③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며 그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기도응답하십니다.

 

2. 부활의 증인이 되는 전도자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1) 교회에 뿌리는 내리며 예배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문제를 해결받고 가정과 가문의 유일한 문제를 해결받고 제자사역을 하려면 금방 답이 나온다. 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예배의 뿌리를 내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골2:7. 그래서 여러분이 꼭 평생을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와 예배와 말씀에 뿌리내리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제자들이 주님,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세요 해서 나온 기도가 주기도문이다. 제가 신앙생활 처음 하려는데 주기도문을 외워야겠더라. 그래서 주기도문을 교회에 나가기 전에 외우고 사도신경을 외우고 십계명을 부지런히 외웠다. 주기도문 마지막 부분에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기도하라고 했고 악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교회에서 직장에서 현장에서 시험에 들 수 있다. 시험에 안 들어야 한다. 예수께서 구원주가 되시고 하나님의 일을 완성해나가실 것인데 중요한 것은 내가 시험에 들지 않아야 한다.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데 성도가 목사님 마음에 안 들 수 있지 않나. 렘넌트가 목사님 마음에 안 들 수 있다. 장로님이 목사님 마음에 안 들 수 있다. 목사님과 렘넌트간의 일어난 일을 마음에 안 드는 문제 가지고 왜 예배를 안 드리는가. 마음에 안 들어도 예배는 드려야 된다. 목사님이 마음에 안 들어도 교회는 안 떠나야 한다. 그것을 두고 사단에게 속아서 그런 것이다.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직전에 사단은 가만히 안 둔다. 교회에 싸우고 마음에 안 들어도 예배를 드리셔야 한다. 교회에는 뿌리를 내려야 한다. 싸워도 떠나지마라. 예배는 드려라. 그게 싸우는 시간표다. 싸우다보면 자꾸 싸우다보면 안 싸우는 시간표가 온다. 할렐루야. 여러분이 유일한 문제 치유받게 되기를 바란다. 예배승리하고 평일에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초대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아 다닌다. 이기시기를 축복한다. 그것이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이다.

  ① 주일은 예배와 평일은 전도자의 삶과 전도훈련에 인도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② 초대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힘썻습니다.

  ③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두루 다니며 찾습니다(벧전5:8)

 2) 아침과 낮과 저녁과 새벽에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새벽과 밤에 집중해라. 낮에는 무시로 기도해라. 성공한 사람은 새벽 오전 오후 밤을 4등분하여 삶의 균형을 가지는데 그러지 않는 사람은 2등분하여 오락하고 산다.

성공한 사람은 그 시간에 외국어 공부하고 성경 보고 독서한다. 시간이 가면 응답이 달라진다. 오늘부터 이번주부터 정말 여러분이 실천해보시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삶을 보면 오전에 말씀사역을 오후에는 치유사역, 밤에는 말씀사역 치유사역, 새벽에는 기도에 집중했다.

  ① 성공한 사람은 하루를 새벽, 오전, 오후, 밤을 4등분하여 삶의 균형을 가집니다.

  ② 전문성이 없는 사람은 하루를 오전, 오후만 살고 나머지는 오락으로 보냅니다.

  ③ 그리스도는 오전은 말씀사역을, 오후는 치유사역을, 밤과 새벽은 기도집중했습니다.

 3) 인생의 방향을 교회와 가정과 현장에서 생명운동과 제자삼은 다락방합니다.

오늘은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가서 모든 민족 제자 삼으라 했다. 마28:19-20.

다락방 말씀사역을 어떻게 하는가. 이를 위해서 유일한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해답이 무엇인지 답을 주는 것이다. 다락방 사역을 할 때 유일한 문제가 치유되도록 말씀사역을 하면 된다.

  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를 삼으라(마28:19-20)

  ② 다락방 사역을 위해 유일한 문제를 치유받아야 하고 유일한 해답을 가져야 합니다.

  ③ 다락방 사역을 할 때에 인생문제와 복음만 말하고 육신 것은 부담주지 않습니다.

 

3. 부활의 증인이 되는 전도자의 삶을 살면?

 1) 영적문제가 치유되고 복음이 오직이 되어 평안합니다.

 2) 문제와 갈등과 위기가 와도 문제가 되지 않고 이기게 됩니다.

 3) 5확신을 가지고 살게되며 오력이 회복이 됩니다.

우리 모든 렘넌트들과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말씀성취의 축복이 있고 부활의 증인이 되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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