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후에도 축복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인생 문제의 완전한 해결자이십니다.

영원한 응답의 축복을 누리는 전도자의 삶을 삽시다.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오전에 언제까지 정복하기를 지체하겠느냐 말씀을 주셨다.

오후예배에는 지체하지 않는 전도자의 삶이라는 말씀을 주셨다. 전도자의 삶은 예배시간에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 안에서 언약 미션 비전을 찾아 누리며 사는 것이다. 그러면 말씀 성취로 삶의 현장에서 기도 24가 되어지고 전도가 되고 제자가 세워지고 렘넌트가 살아나는 말씀성취의 응답이 오게 된다.

삶의 현장에서 전도가 되고 제자가 세워지면 세상에 부러운 사람이 없을 만큼 행복한 인생이 될 줄 믿는다. 그래서 인생 최고의 축복은 강단말씀을 따라가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을 결론내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다르게 되고 삶이 영적상태가 바뀌게 된다. 이번 한 주간 동안 말씀 따라가는 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따라가는 축복 누리기를 축복한다.

1. 지체하지 않는 전도자의 삶이란 무엇인가?

 1) 전도자의 삶은 말씀을 받으면 지체하지 않고 정시예배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받은 말씀 안에는 성취될 언약의 말씀이 들어있기에 그렇다. 성취될 언약은 한 주간 동안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언약을 주셨냐면 언제까지 정복하기를 지체하겠느냐라는 말씀을 주셨다. 무엇을 지체했냐면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 정복하기를 지체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말씀 따라 움직이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것이다. 말씀 받고 은혜 받고 끝난 것이다. 신앙생활은 그게 아니다. 말씀을 따라가면 순종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다. 말씀 성취가 체험된다. 그러면 운명 바뀐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을 살면 지체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받은 말씀 안에는 언약뿐 아니라 우리가 실천할 미션의 말씀도 들어있다. 미션의 말씀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시는 일이고 한 주간 순종하며 실천할 말씀이다. 이번주에 우리가 실천할 미션은 가나안 땅 정복하는 일을 지체하지 않는 것이다. 받은 말씀 안에는 누려야 할 비전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 붙잡고 미션을 실천하면 메시지 마지막에 나오는 결론 부분이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은 말씀을 받으면 지체하지 않고 정시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① 받은 말씀 안에는 성취될 언약의 말씀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② 받은 말씀 안에는 실천할 미션의 말씀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③ 받은 말씀 안에는 누려야 할 비젼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전도자의 삶은 붙잡은 말씀을 지체하지 않고 정리하여 포럼합니다.

말씀을 받으면 정리를 해보라. 메시지를 듣고 정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말씀운동을 할 수 있고 포럼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할 때 그 말씀이 나에게 담기게 된다. 각인이 된다. 그러면 말씀이 우리 안에 담기면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사단이 우리 안에 담기지 못하도록 마음과 생각 속에 말씀이 담기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말씀이 담기면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서 말씀성취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사단이 알기 때문에 시간 내서 말씀 묵상하고 정리하는 것을 어떻게든 못하도록 만든다. 분주하게 하고 하기 싫은 마음을 줘서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한다. 복음서에 보면 씨 뿌리는 비유가 나온다. 네 가지 밭이 나온다. 길밭, 돌밭, 가시떨기에 떨어진 밭, 옥토에 떨어진 밭이 있다. 말씀이 담기지 않으면 사단이 빼앗아간다. 하나님의 방법은 말씀이기 때문에 사단은 말씀이 우리 속에 담기지 못하도록 한다.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으면 무엇이든 구하라 이루시리라 했다. 창세기에 보면 요셉이 한 말을 야곱이 마음에 담았더라고 했다. 그 말은 중요한 말씀을 우리가 마음에 담아야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약속은 마음에 담고 그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중요한 사람과 약속했으면 기억하고 있고 일정표에 기록했다가 시간되면 실천하고 그래야 되지 않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보면서 중요한 것은 기록하고 한 주간 기억하고 묵상하고 그러는 것이다. 말씀을 우리가 담으면 인생이 바뀌고 응답이 계속 온다. 말씀 붙잡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말씀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기도하기 시작한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벧전5:8.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내가 하는 일에 3년을 견디지 못한다. 힘이 딸려서 그렇다. 중직자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 3년을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감당하지 못한다. 이런 저런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거기서 시험에 들게 된다. 사단은 그것을 요구한다. 중직자만 그런 게 아니라 부교역자도 마찬가지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 3년 이상 못한다. 억지로 한다고 하면 5년 10년 할 수 있을까. 못한다. 렘넌트도 마찬가지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기도하면서 공부해야 하는데 예배, 기도에도 실패하게 된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이 있겠지만 그것을 알아야 한다. 힘이 빠지면 사람에게 환경에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원인을 찾아서 빨리 전도자의 삶을 살기로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살아난다. 하나님이 주신 힘 가지고 직분도 사역도 감당하고 직장생활에서 응답 받고 전도도 해야 하는 것이지. 이것이 안 되면 아무 것도 안 된다. 이번 주에 자신을 살펴보시라. 정복하는데 언제까지 지체하냐. 정복하려면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된다. 지체하지 않는 전도자의 삶. 응답은 아주 쉽고 내 옆에 있다. 붙잡은 말씀을 정리하여 포럼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행2:42. 성도 만나면 다른 포럼하지 말고 말씀포럼 그리스도포럼 기도응답포럼 전도포럼만 하면 된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말씀포럼을 했다는 말이다. 그렇게 하면 자꾸 응답 받는 팀들이 일어난다. 마음에 두시고 인도를 받기를 축복한다. 행17:11. 그리고 붙잡은 말씀을 정리하여 포럼하면 응답이 더 확실하고 풍성해진다. 이런 영적사실은 포럼팀이 있어서 정말 실천할 성도들과 함께 아멘하고 누리게 되는 줄 믿는다.

  ① 붙잡은 말씀을 정리하여 포럼을 할 때 마음에 담기기 때문입니다.

  ② 붙잡은 말씀을 정리하여 포럼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③ 붙잡은 말씀을 정리하여 포럼하면 더 확실하고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3) 전도자의 삶은 붙잡은 말씀을 지체하지 않고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그렇다. 시119:105. 시119:9. 청년들이 어떻게 자기의 행실을 치유받고 깨끗하게 하나. 말씀 외에는 없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운동을 하는 것이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약1:22. 그리고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다고 했다. 약1:25. 듣고 잊어버리지 않고 실천하게 된다. 말씀을 따라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느니라.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말씀 따라 순종하면 아, 내 말씀이 이렇구나. 고쳐야겠구나. 따라가면 범사에 복을 받는다. 그게 신앙생활이다. 이렇게 되기를 축복한다. 이렇게 되면 제자 사역을 하게 되고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생명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①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②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③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다 했기 때문입니다.

2. 지체하지 않는 전도자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1) 이 세상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가장 큰 문제는 물질 문제, 육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이것이다. 롬1:28.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은 신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권세 아래 살게 된다. 우리는 물론 구원 받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 컨트롤 받지만 하나님 떠난 사람은 신분이 사단의 종이다. 권세 아래에 있다. 그들의 방법과 살아가는 목적도 하나님 없는 사람이다. 그런 말에 은혜 받으면 안 되고 참고만 해야 한다. 요8:44. 말씀에서 떠나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도록 한다. 분별해야 한다. 그리고 사탄의 종이 된 사람들은 세상에서 고통 받고 사후에 지옥에 들어간다. 계21:8. 이 세상에 진정한 문제는 하나님 떠난 영적문제, 마귀문제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전도자의 삶을 사는 사람이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이다.

  ①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생명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②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은 신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종입니다.

  ③ 사탄의 종이 된 사람들은 세상에서 고통을 받고 사후에 지옥에 들어갑니다.

 2)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영접한 자의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재앙과 저주의 근원인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신 참 제사장이다. 우리는 죄와 저주에서 구속받았음을 항상 확신 가지고 누리셔야 된다. 벧전3:18.

그리스도는 사망 권세로 세상 멸망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낸 분이시다. 요일3:8. 롬5:17.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통해 생명 얻게 되고 구원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줄 믿는다. 요1:12. 오늘 우리가 성찬예식을 하는데 주님이 뭐라고 하시는가. 우리 눈에 보이기에는 그게 떡이다. 포도주다. 그런데 주님이 이것은 내 몸과 피라고 하신다. 2000년 전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오셔서 그 속에 임재하시는 것이다. 여러분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와 계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인 줄 믿으라. 언약 잡고 말씀 따라가는 전도자의 삶을 차근 차근 살라.

  ① 그리스도는 재앙과 저주의 근원인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참 제사장입니다.

  ② 그리스도는 사망 권세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신 분입니다.

  ③ 그리스도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3) 전도자의 상급과 전도자의 삶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 알아야 합니다.

전도자에게 어떤 상급이 있는가. 단12:3. 그리고 사도 바울은 살전2:19-20. 그러면 전도자의 삶이 무엇이냐면 전도자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체험하며 누리며 사는 것이다. 어떻게 하는가. 삶의 현장에서 말씀이 성취되고 전도가 되고 제자가 세워짐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고 누리게 되는 것이다.

  ①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 했습니다.

  ② 전도자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체험하고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③ 전도자의 삶은 말씀 성취로 전도가 되고 제자가 세워지는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3. 지체하지 않는 전도자의 삶을 살면 어떻게 되는가?

 1)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강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따라가면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함께하시고 성취하심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체험하면 미래에 대한 문제 사건에 대한 두려움과 부족함이 없어지게 되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게 된다.

 2) 문제를 가지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 안에는 사람이 고통당하는 이유와 해답이 들어있다. 하나님 떠나서 문제가 온다. 그 답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창조주이시며 생사화복 주관하는 하나님을 떠나서 그렇다. 하나님을 만나 함께 지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접하고 그분과 함께 동행해야 한다.

 3) 가문과 직장과 지역에서 플랫폼과 파수 망대와 안테나가 됩니다.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임마누엘 축복 누리면 집에서는 가족과 친척들이 알아본다. 그리고 직장에서 동료들이 알아보고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우리를 알아보고 찾아온다. 찾아오는 사람에게 인생스토리를 마음을 열게 하고 거기에 반응하면 그리스도로 답을 주고 기도해주고 하는 것이다.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다. 이런 축복 누리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