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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7전도를 위해 나를 따라 오너라 본문: 막1:14-20 날짜: 2025.10.12 [주일 1부 예배] 설교: 김강원목사 |
할렐루야, 행복한 예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광야의 시험을 승리하시고 갈릴리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시작하셨다. 그리스도의
공생애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하시는 것이다.
여러분이
성경을 보실 때 그리스도의 사역인 왕, 선지자, 제사장의
사역을 관심만 가지고 봐도 흑암이 무너지고 응답이 성취될 줄로 믿는다.
오늘도
메시지 들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3직을 가지고 집중해서 들어보시기 바란다. 문제 사건 상황 다 내려놓으시고 복음에만 집중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첫 번째로 말씀사역을 하신다. 선지자 사역이다. 첫
번째 메시지가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라고 선포했다. 중요하다. 그리고
나서 첫 제자를 갈릴리 해변에서 부르셨다. 대통령이 새롭게 취임하면 첫 번째로 비서진을 임명한다. 함께 나라를 경영할 수 있는 국무위원을 임명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세레를 통해 대관식을 하시고 공생애를 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고 함께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전세계 흩어진 그들을 부르기 위해 사도들을
제자들을 모은다. 본문은 그런 이야기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의 전체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본문이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 제목이
나를 따라오너라인데 첫 번째 말씀사역이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것이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두 번째는 예수님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 왕으로 대관식을 했기 때문에 제자들을 부르실 때 어떻게 불렀고
제자들이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말씀하도록 하겠다. 여기에 집중하셔서 여러분이 응답을 받는, 믿음을 회복하는 그런 최고의 응답의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
1.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했다.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이렇게 이야기한다. 완료형이다. 믿으시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을 말씀한다. 이미 왔고, 또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을 이루어가신다. 구원을 우리는 이미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
재림날 모든 것이 완성되는데 구원을 이미 받았고, 구원이 이루어졌고,
구원이 이루어가는 줄로 믿는다. 항상 그 두 가지 언약을 잡으셔야 된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면 세 가지가 있어야 되지 않는가. 주권이 있어야 된다. 왕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백성이 있어야 된다. 백성이 살아갈 땅이 있어야 된다. 세 가지가 한 국가를 이루는 요소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왕이 오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임재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성자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임재해버렸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오늘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줄 믿고 확신하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나라의 임재가 시작되었고 구약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는 말이다. 여기서 가까이 왔다는 말은 시간적 개념이 아니고 왕이 오셔서 이미 그분의 통치가 시작되었다는 엄청난 말이다. 그 왕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줄 믿는다. 저와 여러분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는다. 그때 흑암세력이 벌벌 떤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은 왕의 계보다. 왕의 족보다. 막1:1. 믿으시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세상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흑암세력이 결박되기 시작했다 그 말이다.
저주
재앙 불러오는 죄의 권세가 깨지기 시작해다. 그리고 세상의 종교와 율법과 우상에 빠진 사람들을 살리기
시작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시작됐다. 섭립하고 보호하고
인도하는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믿으시길 바란다. 지난
주에 우리가 명절을 지냈다. 저희 집에서 가족들이 모였다. 모여서
윷놀이를 했다. 3대가 모여서 윷놀이 하는데 돈 까지 걸어서 하니까 아이들이 신나게 하더라.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명절 같은 때 가족들이 화투를 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노름 하고 다니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딘가 묶여있는 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노름하면 어딘가 잡혀있는 것이다. 그게 흑암 나라다. 하나님의 나라 아니다. 어디 그게 노름 뿐이겠는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이러한 영적문제 흑암을 꺾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언약 붙잡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시작해야 된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회개해라 그랬다.
그리고
복음을 믿으라 그랬다.
여기서
회개의 근본적인 뜻이 무엇인가.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멈추고 돌아서라는 것이다. 단순히 이야기하면 말과 감정의 변화만 말하는 게 아니고 말과 행동과 삶을 하나님께로 돌아서라. 말만 감정만 그러지 말고 말과 행동과 삶을 세상과 육신을 향했던 관심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우상숭배 하던 사람이 이제 그거 버리고 하나님 섬기고 제사하고 점치던 사람이 이제 그거 버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배 실패했던 그런 삶을 끝내고 하나님 예배하고 회개하라. 돌이키라는 것이다. 그게 회개다. 회개를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생각, 마음, 행동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멀리하기로 뜻을 품고 딱 기도하면 하나님이 돌이킬 수 있는 힘을 주실 줄로 믿는다. 믿으셔야 된다. 믿는 너에게 너 의롭다. 여러분이 이 말을 예사롭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응답의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회개는 마귀의 자녀로 심부름하던데서 돌아서는 것이고 과거 창
3, 6, 11장에서 돌아서는 것이고 멸망의 길에서 돌아서는 것인데 그게 바로 복음을 받은 사람이다.
회개하고 믿는데 복음을 믿으라고 한 것이다. 할렐루야. 그렇게
본문에 말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기를 축복한다. 아브라함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 몸이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알과 같이 번성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나님이
하셨다. 아브라함이 안 믿어야 되는데 아멘 하고 믿어버렸다. 그렇게
될 줄로 믿어버렸다. 그 믿음을 보시고 너 의롭다 하셨다. 오늘
예배시간에 선포되는 강단을 여러분에게 성취될 말씀으로 받기를 바란다. 그러면 너 의롭다 하시는 것이다. 응답하시고 말씀성취하신다. 그래서 롬1:17.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만 알아들어도 진짜 산다 확신하셔야 된다.
사람은
누구든지 한번도 실패 안 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것은 또 다른 말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계속 거듭해서 실패하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지 않나. 그것은 영적문제다. 이것을 깨닫고 발견만 해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에 역사가 시작될 줄 믿는다. 깨달으면 응답이 온다. 인정만
하고 수용만 해도 응답이 시작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잘 듣는다. 할머니의 문제가 어머니에게로 오고 어머니의 문제가 딸에게로 오면 그게 영적 대물림이라고 한다. 이 문제 해결하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는다. 요19:30 다 이루었다. 믿으셔야 한다. 여러분에게 하신 말씀이다. 다 이루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 이 말만 알아들어도 모든 문제 끝이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예배 드린다. 예배시간에 주신 말씀을 매일 삶에서 챙겨 들으면 진짜 승리한다. 롬10:17.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자라고 말씀이
각인 뿌리 체질될 줄 믿는다.
말씀이
각인되면 응답 오고 뿌리 내리면 열매 맺고 체질 되면 운명 바뀐다. 여러분은 응답의 자리에 성공의 자리에
있게 됨을 확인하게 될 줄 믿는다.
1)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① 세상이 흑암세력
아래에 있다.
② 세상의 죄의
권세 아래에 있다.
③ 세상이 종교와
율법과 우상숭배 가운데 있다.
2) 회개하라.
① 마귀의 자녀로
심부름하던데서 돌아서는 것을 의미한다.
② 과거 창3장과 창6장과 창11장에서
돌아서라.
③ 멸망의 길에서
돌아서는 것은 복음을 받은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만 알아만 들어도 산다.
① 그리스도 예수를
알아들으면 해결된다.
② 예배와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해결된다.
2. 나를 따라 오너라.
첫
번째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말씀이었다. 그 말씀 따라 응답 받아야 한다. 두 번째는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가로
가셨다. 그냥 가신 게 아니다.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가셨다. 첫 번째 제자를 찾기 위해 기도하며 가셨다. 여러분이 이런 심정으로
현장에서 제자 찾고 생명운동 하시기를 축복한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말씀했다. 두 형제가 갈릴리 바닷가에서 그물을 던졌다. 종교의 도시인 예루살렘에서 사역을 시작하시지 않고 소외된 지역인 갈릴리에서 공생애 첫 사역을 시작했다. 제자를 찾기 위해서 버려지고 소외된 곳에서 시작했다. 베드로와 동생
안드레를 보시더니, 나를 따라오너라 하셨다. 여기서 여러분이
기억할 것은 율법과 복음을 잘 구분해야 되고 종교와 믿음을 구분하고 신앙생화은 그리스도 따라가는 것이고 환경과 과거와 우상과 미신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를 딱 따라가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성경을 정말 사랑하고 연구하는 학자들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봤다. 세 가지를 찾아냈다. 왜 우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꾸만
고난을 받고 어려움을 당하지? 왜 그러지? 이런 질문을 가지고
성경을 봤다. 세 가지 역사인식을 찾아냈다. 역사를 보는
눈이다. 여러분과 저의 인생 전체를 내다보는 눈이다. 우리가
인생 보고 과거를 보고 보는 눈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섬긴 그 사람들이 왜 고난을
받고 어려움 당하고 그렇지? 어디가 잘못된 것까? 찾아낸
첫 번째 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그렇구나 하는 것이다. 그것을 두고 신명기적 역사인식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자. 신28:1. 아주 중요하다. 두 번째는 성경 학자들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고 왜 우리나라가 노예, 포로 되고 고난을 받았지? 그게
역대기적 역사인식이다. 예배 실패하면 실패와 고난이 오는구나. 예배를
회복하자.
그게
역대기적 역사인식이다. 역대기에 다윗과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해서 예배를 회복한다. 그래서 역대기적 예배인식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우리 자신과 후대들이 말세에 정말 응다 받고 세계복음화 할 비밀이 뭘까. 기도하면서
연구하면서 찾았다. 그것이 바로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부활의 복음을 회복하고 전도 선교 회복하자. 이거 없으면 끝난 것이구나. 그래서 종말론적 묵시 역사인식이다. 마지막 종말에 이기고 응답 받을 비밀이 예쑤 그리스도 언약 회복하고 전도와 세계복음화를 회복하자. 이래서 신학자들이 찾아낸 것이다. 여러분이 오늘 이 말씀을 딱 찾아서
응답을 받는 여러분 되기리를 축복한다.
1)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나를 따라 오너라.”
2) 율법과 복음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3) 종교와 믿음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4)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를
따라 가거라.
5) 그러나 환경, 과거, 우상, 미신에
속지마라.
3. 내버려 두고 쫒으니라.
셋째는
더 중요한 것이 나왔다. 나를 내버려 두고 쫓으니라. 예수님이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니까 막1:18.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반응이 있어야 되지 않나.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로 바로 반응을 보였다. 이게 이제 중요하다.
그리고
조금 더 가다가 요한과 야고보가 같이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가서 나를 따라오너라 하니까 배를 버려두고
옆에 같이 일하는 일꾼 버리고 예수를 따르니라.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영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려면 불신앙 과거
체질 영적문제를 다 버리게 된다. 예수를 따라가면 다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를 부르신 분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사람들이 안 따라가는 것이다. 나를 부르신 분을 알아야
따라가고 믿을 것 아닌가. 그런데 자기를 부르신 이가 누군지 모른다.
모르니까 안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주인공인 줄 믿는다. 흑암 세력 무너지는 주인공이다. 여자의
후손이다. 사7:14 임마누엘의 주인공이다. 하나님이 인간과 천사를 창조했다. 그런데 사단의 유혹을 받아 불순종해서
선악과를 먹었다. 이 말을 이해하려면 오래 걸린다. 한 가지만
알면 된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했을 때 꽃처럼 만들지 않았다. 꽃은
인격이 없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다. 인간은 이래도
가만히 이고 저래도 가만히 있고 그런 인간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무처럼 돌처럼. 그런 돌 같은 인간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 말을 하면 이렇게 저렇게
반응하는 인간으로 만들었다. 바보 멍청이로 안 만들었다. 인간이
생각하고 선택하고 결단하고 행동하게 만들고 자유의지를 주셔서 인간을 만들었다. 그런데 인간이 자유의지를
틀리게 썼다. 자유의지를 줘서 올바르게 판단하고 생각하고 결단하고 행동하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천사가 선악과를 따먹는 열매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에 그 말을 싫어하고 내쫓아야 되는데 그 말 그대로 수용하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따먹은
것이다. 그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 원인제공은 사단에게 있지만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 요한계시록에 보니까 사단은 옛뱀, 사단, 온 천하를 꿰는 자다. 사단이 인간을 유혹할 때 단호하게 거절하고
약속을 지켜야 되는데 유혹을 받은 것이다. 인간이 사단에게 왕국을 다 뺏겨서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그것만 알면 안 된다. 그래서 인간이 땅까지 저주를 받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곧 바로 찾아오셔서 즉시로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 줄 믿기를 축복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이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는다. 이것을 믿으면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말씀 순종하고 따라가게 된다. 그리스도를
알면 주님의 말씀에 반응하게 된다.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지금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는 권세가 회복되는 줄 믿는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목자라고 신앙고백하셔야
된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하시기를 축복한다.
쉴만한 물가로 생명의 길로 응답의 길로 말씀성취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시길 축복한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고 말씀 따라 가는 것이다.
그런데
사단은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불신앙, 염려, 근심, 의심을 집어넣는다. 그것을 이기고 승리하는 힘이 있기를 축복한다. 그 힘을 얻기 위해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는 것인 줄 믿는다.
사람들이
무당의 말은 그렇게 믿고 따라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안 믿고 안 따라간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니까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는 하나님의 말씀에 곧, 즉시 따라간다. 종교개혁 했던 파렐이라는 목사님이 젊는 칼빈 목사에게 제네바 교회를 맡으라고 했다. 26세에 기독교 강요라는 바울 이후 최고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책을 썼다. 그러니까
칼빈은 학자 스타일이기 때문에 조용히 글 쓰고 조용히 종교개혁을 하려고 했다. 제네바 교회 담임목사다
되어라는 제안을 거절했다. 숙소에 가니까 파렐의 말이 자꾸 생각나는 것이다. 제안을 거절하면 하나님이 벼락을 쳐서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다. 하나님, 신속하게 순종하겠습니다. 내 심장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복음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즉시, 신속히
순종한다. 예수님은 갈보리 십자가 앞에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한다. 주님, 제가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능히 순종하고 이기고 승리할 오력을 천만 배 더하실 줄 믿는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1) 영적으로는 큰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① 불신앙, 과거의 체질, 영적문제 다 버리는 것이다.
② 예수를 따라가면
다 되는 것을 말한다.
2) 부르신 분이
누구인가?
①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오신 창3:15의 주인공이시다.
② 사7:14절의 주인공이 나를 부르신 것이다.
3) 하나님이 인간과
천사를 창조하셨다.
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따라 창조하셨다(창1:27-28)
② 천사가 스스로
타락하였다(계12:1-9)
③ 하나님은 즉각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다(창3:15)
④ 이것을 알아야
예수를 따라갈 수 있다- 모르면 못믿는다.
⑤ 그리스도를 알면 “나를 따라 오너라”는 말씀을 이해할 것이다.
결론: 과거의 것을 잊고 발판을 삼아라.
더
중요한 게 있다. 과거의 모든 문제가 기억도 안 될 정도로 치유될 줄 믿는다. 좋은 과거 나쁜 과거 다 발판 삼았으면 좋겠다.
어떤
한 학생이 목사님을 찾아와 상담을 했다. 자기가 학교 그만두고 술집에 가서 심부름했다는 말을 했다. 얘야, 너가 과거를 자랑처럼 이야기를 하네. 과거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신앙생활을 해라. 여러분의 과거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신앙생활 하시고 언약 잡고 믿음으로 살기를 축복한다. 왜 그러냐면 우리 모든 사람들은
과거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잘못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과거에 그런 일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신앙생활 하기를 축복한다.
여러분이
그래야 살아나게 되고 새로운 응답을 받게 되는 줄 믿는다. 과거가 늘 생각나고 잡히면 안 된다. 우리 몸은 과거로 돌아가지는 않지만 영적상태는 과거로 돌아간다. 과거에
잡힌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에서 빠져나와서 부모로 받은 상처, 가난, 빠져나오시기 바란다. 과거에서
빠져나와서 새 사람이 되어서 새로운 피조물의 응답 받기를 축복한다.
세례
받았다는 것은 과거 끝나버렸다는 말이다. 예수와 함께 죽어버렸어. 죄에서
사단에서 운명에서 불신자 상태에서 다 끝내버렸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줄 믿는다. 그래야 여러분이 살고 새로운 응답이 오는 줄 믿는다.
이전
것이 지났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전도자의 삶을 회복하시고 새벽
40일 3차 집중기도에 감사함으로 참석하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1) 과거의 모든
영적문제가 기억도 안될 정도로 치유되어야 된다.
2) 전도자의 삶을
회복하자.
3) 새벽40일 집중기도에 믿음과 감사하므로 앞장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