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행복한 예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지난 5주동안 로마서를 인도 받았다. 로마서의 주제는 믿음이다. 아브라함이 율법의 행위로 의로워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너 의롭다 그랬다고 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 믿음의 개척자였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믿음의 후손,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세상의 하나님 나라의 상속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신 것을 믿으시길 축복한다. 로마서는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었다. 오늘부터는 마가복음을 가지고 인도를 받고자 한다. 신약성경 뚜껑을 열면 사복음서가 나온다.

배경을 좀 알아야 앞으로 메시지 이해가 되어진다. 사복음서가 나오는데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이렇게 사복음서가 나온다. 사복음서의 주제는 하나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거 증거하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 믿으면 인생 끝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너 의롭다 했다. 인간이 행위로 의로워질 수 없다. 그래서 사복음서가 나오는데 주제는 하나인데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것을 믿으셔야 한다. 지식으로 알면 안 된다.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 누리셔야 한다. 그런데 네 명의 저자가 그리스도를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다르다.

방향이라고 하면 동서남북 네 방향이 있듯이 네 방향으로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것이다. 자신이 받은 은혜다. 이것을 예배시간마다 기도할 때마다 사복음서에서 말하는 주제를 가지고 계속 묵상하고 누려보라. 굉장한 영적인 다이나믹한 그런 은혜가 임할 줄 믿는다.

마태복음의 저자는 마태인데 내용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왕된 족보가 쭉 나온다. 그리고 누가복음에 인자라는 말이 나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의 아들을 인자라고 한다. 여기서는 그리스도를 인류와 만유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만왕의 왕으로 표현한다. 사람 뿐 아니라 모든 만물을 입히고 먹이고 보존하고 지키는 임금으로 나온다. 믿으셔야 한다. 요한복음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 표현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 육체가 되어. 요1:14. 오늘 우리가 마가복음을 보는데 마가복음은 고난 받는 그리스도를 표현한다. 그때 이 말을 유대인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다. 어떻게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고난을 받냐?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마가 기자가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고난의 주다. 그리스도다. 고난 받는 분은 너무 낙심할 필요 없다.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이 이루어짐을 믿길 바란다. 마가복음은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를 말한다. 그래서 마가의 신학을 십자가 신학이라고 한다.

물론 마가복음 저자는 마가다. 마가는 사도 베드로의 통역자였고 동역자였고 제자였다. 3년동안 계속 따라다녔다. 그래서 베드로가 전달해주는 그리스도를 마가가 쓴 것이다. 그래서 바울 사도와 베드로 사도가 순교를 했을 때 순교하고 나서 저자 마가가 로마의 이방인들에게 고난 받고 박해 받는 이방인 성도들에게 편지를 쓴다. 복음서의 첫 번째로 마가가 쓴다. 사복음서의 첫 번째가 마가복음이다. 마가다락방의 마리아의 아들이 마가다. 그래서 지난번에 로마서를 볼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 세계를 정복하고 살렸다. 오늘 우리는 사복음서에서 말씀하는 그리스도를 언약 붙잡고 한 주간 동안 평생 누리시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왕, 모든 만물과 만유를 먹이고 다스리시는 인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를 만드시고 이끌어가시고 보호하시고 먹이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와 사망 흑암 권세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이신 것을 나의 구세주이신 것을 믿으시길 바란다. 24누려라. 오늘 메시지 제목은 237전도를 위한 세례요한의 메시지다. 세례요한이 무엇을 전했을까?

1. 어제의 은혜가 오늘의 새은혜로 체험되어야 된다.

아주 중요하다. 여러분이 복음을 깨닫고 사랑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망할 수 없다. 확신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망할 수 없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 되시고 만주의 주 되신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주인 되어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에 문제 앞에서 쫄 필요 없다. 그래서 복음 처음 깨닫고 발견할 때의 첫 은혜가 있을 줄 믿는다. 이 첫 은혜를 평생 기억하고 간직하는 것이 응답의 비밀이다. 첫 복음 깨달은 은혜를 평생 계속 기억하는 것이다. 예배 드릴 때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은혜를 늘 기억해라.

그걸 두고 첫 사랑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 보면 첫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를 하나님이 책망하신다. 그래서 오늘 받은 예배를 내 생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라. 다음으로 미뤄서는 안 된다. 언제든지 그런 심정과 마음으로 예배 드려라. 오늘 예배 드릴 때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내일은 없다. 오늘은 마지막이다. 그런 심정으로 드리란 말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야 된다. 사업하는 사람도 잘하는 사람은 오늘 만나는 이 손님이 나의 마지막 손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

우리가 너무 긴장하면서 신앙생활 할 필요는 없지만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저는 오늘 이번주 설교가 나의 마지막 설교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 이후로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죽고 사는 권세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 설교 강단이 내 마지막 목회 사역일 수 있다. 저는 그런 심정으로 설교한다. 밤에 잘 때도 오늘 밤이 나의 마지막 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가족과 성도 중직자를 위해 기도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감격된다. 나에게 새 오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마지막 심정으로 살게 하옵소서.

그러면 동기도 사라지고 원망도 사라지고 감사밖에 안 나온다. 오늘 내가 저녁에 죽는다고 생각해보라. 진짜 죽는다고 생각해보라. 성공이 필요한가 돈이 필요한가. 오늘 내가 죽는다면 어떤 책을 읽겠는가.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없다. 기도와 말씀과 그분의 은총 외에는 필요하지 않다. 오늘 내가 죽을 것인데 성공에 대한 책을 봐서 뭐하는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일을 할 때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 일을 한다.

그러면 사람이 겸손해지고 기도가 안 될 수가 없다. 오늘 내가 마지막인데 진짜 기도해야겠구나. 은혜 받아야 되겠구나. 은총을 받아야 되겠구나. 믿음으로 살아야겠구나. 이 생각 외에는 없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 오늘 드리는 예배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메신저를 통해서 들린다. 교회에 대한 갈등도 사라지고 내 섬기는 교회가 마지막 교회라고 생각하면 감사하고 눈물 밖에 안 나온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첫 사랑인 줄 믿는다. 그러면 말씀이 성취되는 믿음을 갖게 된다. 오늘 여러분이 단순하게 예배를 늘 드리던 예배처럼 드리면 그냥 단순한 예배가 된다. 그런데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천국 복음이 온세상에 전파된 후에 끝이 온다고 했는데 이 천국 복음이 선포되는 현장에서 내가 예배를 드리고 있구나. 이러면 이런 심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면 이 자리가 말씀성취의 축복의 자리가 된 것을 확인하게 될 줄 믿는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나타나서 메시지를 한다. 유대 광야에서 메시지를 하니까 400년 동안 이스라엘에 선지자가 없었다. 400년 만에 세례 요한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니까 유대인들이 메시야가 오셨나보다 하고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

얼마나 백성들이 갈급했겠는가. 그러니까 이때 세례요한이 뭐라고 말했냐면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세례 요한이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다. 그래서 오늘 마가복음을 썼던 마가 저자가 세례요한이 나타나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설교한다고 메시지 한다고 생각을 안 했다. 700년 전에 이스라엘 선지자를 통해 말하셨던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 그 말씀성취로 세례 요한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말씀인 회개의 세례를 전하고 있구나. 700년 만에 말씀을 성취하고 계시는구나. 그렇게 마가복음 저자가 첫 머리에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기가 찰 일이다. 2000년 전에 썼던 성경의 기록이 여러분의 삶 속에 그대로 성취된다면 기절초풍할 것이다. 저는 어느날 마음에 확신이 호더라. 나는 하나님이 이 죄인을 구원하셨구나. 나는 하나님의 자녀구나. 하나님이 내 안에 영으로 충만하게 임재하시는구나. 네가 강단에서 선포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겠지. 저는 반드시 성취된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 들을 때 반드시 성취된다고 믿어야 신앙생활이 되어지고 응답을 받는다. 저 말은 내 말이 아니야. 그러면 예배 꽝이다. 나에게 성취된 말씀이라면 예배 끝나고 그 말씀 볼 것이다. 어떤 사람과 여러분이 중요한 계약을 했다면 계약서를 보고 또 본다. 아는 사람과 중요한 축복을 약속했다면 그 말을 또 새기고 또 새기고 안 그러겠는가? 기도에 응답하시는구나. 나는 복의 근원이고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구나. 그렇게 믿음을 가져야 한다. 나는 하나님 자녀 복의 근원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응답할 것이야. 나를 통해 복되게 하실 거야. 237 5000종족 살리는 나는 전도자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너는 복의 근원, 그랬다. 불가항력적 기념비적 축복. 너와 네 자녀가 열방을 살리는, 네가 밟는 모든 땅을 네 후손에게 주리라. 네 자녀가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번성하게 할 것이야. 네 몸에서 왕이 끊어지지 않게 할 거야.

아브라함이 이것을 믿었다. 네 자손이 후손이 많게 번성하게 할 거야.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아멘, 하고 믿었다. 그 믿음을 보고 하나님이 너 의롭다 해버렸다. 너 아브라함을 통해 내 모든 계획을 이룰거야. 아브라함은 나의 친구야 그랬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 저 말씀 내 말씀이라고 붙잡는 것이 응답의 키다. 그리고 신앙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는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이게 결론이 나야 한다. 요19:30.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그 말씀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잡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 이루었다고 했는데 다 안 이루었다고 믿으면 천하의 바보 아닌가. 유대인이 안 믿었다. 내가 다 끝냈다고 했는데 안 믿었다. 이방인들이 믿었다. 그래서 유대인이 받은 복을 촛대를 이방인에게로 옮겼다. 그래서 우리가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로마서에 보면 이방인들에게 너희들도 교만하지 말라고 한다.

유대인들 교만해가지고 안 믿어서 짤라버렸는데 너희가 안 믿으면 안 버리겠냐. 너희들은 문제도 아니야. 로마서에 그랬다. 교만하지마라. 겸손해라. 그러니까 오늘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인간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다. 죄로 인한 저주 문제 해결되지 않는다. 사단 마귀 권세에서 해방될 수 없다. 운명 사주 팔자에서 해방될 길이 없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선하게 살아도 해결이 안 된다. 율법의 행위를 통해 해결할 수 없다.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해결 안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믿으셔야 된다.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저주 재앙에서 구원 받고 너 의롭다 하신다. 내가 너 마음에 들어.

여러분의 의를 의존하면 안 된다. 나의 영원한 공로는 예수 그리스도 믿는 믿음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내가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했어도 저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그러면 너 의롭다 하신다. 너의 의를 자랑하지 않게 하고 하나님께만 영광돌리게 하려고 하신다. 세례요한에게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네가 그리스도냐 물었다. 그러니까 아니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야.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셔. 나보다 능력이 크셔. 나는 그분의 신을 풀만한 자격도 없어. 종의 자격도 없는 사람이야. 하나님의 일을 실컷하고 하나님 저는 공로가 1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면 너 의롭다. 그래서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라. 치유의 시작도 인생의 시작도 산업의 시작도 자녀양육의 시작도 모든 시작을 예수 그리스도로 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내가 과거에 은혜 받고 은총 받고 힘이 막 날 때 있지 않았는가. 언제였는가. 생각 한번 해보라. 언제 은혜가 임하고 말씀이 성취되고 기도응답이 오던가. 예수가 그리스도 언약 잡고 살 때 아니었는가. 언제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고 힘이 빠지는가. 예수 그리스도 언약 놓칠 때 아무것도 없다. 예배도 기도도 안 되고 인생 방황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주, 주인이시고 처음이요 끝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에 응답하시는 증거를 붙잡아라. 모든 문제 끝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가 시작이 되면 이상하게 말씀성취와 기도응답이 시간표 따라 온다. 구하지 않았는데 응답 온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지난 주에 세영이가 김성은 사모 권금연 사모 김의강 장로 차 태워서 병원에 갔다. 갑자기 숨이 안 쉬어져서 그랬다. 병원에 큰 염려가 없겠다 하고 약을 3일치 줬다. 지난 수요일에 좀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괜찮다고 다 치료가 된다고 하더라.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데 하나님게 감사했다. 일하던 손을 멈추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했다. 우리 세영이 건강을 회복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주의 자녀들에게 역사하시는구나. 기도했는데 또 했다. 또 했다. 세 번이나 했다.

그러면서 우리 이영옥 장로님 최정은 권사님 아픈 성도님 위해 기도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그의 자녀를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키신다. 복음 깨달을 때 첫 은혜를 평생 기억하시면서 계속 누려라. 은혜 속에 있으시라. 오늘 이 시간에도 그리스도로 충만한 24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고 항상 기도하고 응답 받는 비밀을 가져야 한다.

 1) 복음 처음 발견할 때의 첫 감격이 늘 새로운 감격이 되어야한다.

  ① 처음 은혜가 예배 때마다 기억하며 감사해야 된다.

  ② 오늘 주시는 은혜를 내일 받을 수 없음을 알고 사모해야 된다.

  ③ 모든 일에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이다는 마음으로 해야 된다.

 2) 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의 말이 지금 성취되었음을 증거하는 저자 마가

  ①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음을 믿고 살아야 된다.

  ② 마가복음 저자는 세례요한을 보면서 이사야의 말씀을 기억하였다.

  ③ 성경에는 모든 답과 비밀이 있기에 오늘 예배에 성공해야 된다.

 3) 세례요한이 나타나서 메시야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하지 않았다.

  ①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의 이사야 선지자 메시지를 끄집어냈다.

  ②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반드시 응답으로 오늘날 성취된다.

  ③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주일 예배시간과 수요, 금요, 새벽기도회이다.

 4) 말씀과 함께 기도에 응답하신 증거를 확인하였다.

  ① 기도하고 나서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서 세밀하게 응답옴을 확인해야 된다.

  ② 이 응답 속에서 나와 교회를 보아야 문제를 넘어서게 된다.

2. 항상 기도하고, 항상 응답받는 비밀를 가져야 한다.

어떤 것은 금방 응답이 오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낙심할 필요 없다.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이 오는데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그대로 응답이 온다. 믿으시면 된다. 복음으로 시작하면 완벽하게 응답 주신다.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이다. 예수 그리스도 누리면 시간표에 따라 정확하게 응답하신다. 세례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나타나서 메시지를 하는데 마가복음 저자 마가가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신 말씀이 지금 성취되고 이루어진다는 것을 마가복음에 쓰고 있다. 여러분이 구원받은 내가 기도해서 응답 받고 어려서부터 응답받은 것에 감사하지 말고 구원 받은 순간 나에게 이런 응답이 온다는 눈으로 인생 전체를 보라. 그러면 우리 자신들이 자랑할 것도 말 것도 1도 없다. 히4:12.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일 저런 일 어려운 일 보고 낙심할 필요 없다. 딤후3:1. 말세는 고통하는 때라고 한다. 이러한 말세에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 하나님의 은혜를 24 충만하도록 해라. 오늘 메시지 들을 때도 하나님의 은혜가 24충만하도록 해라. 저는 24기도를 계속 하고 있다. 24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도록 하라는 것이구나. 24기도로 충만하고 24 임마누엘로 함께한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구나. 그러면 24역사하실 것이다. 세계복음화 문을 여실 것이다. 할렐루야.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세를 이기는 방법은 은혜 받는 것인 줄 믿는다. 학업도 산업도 신앙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하라. 말씀 통해 항상 은혜부터 회복하시길 바란다.

400년 만에 이스라엘에 선지자가 나타났는데 세례요한이 복음을 전한다. 나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다. 내 뒤에 오시는 이가 그분이다. 세례 요한의 마음 속에 무엇이 충만했겠는가.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하나님으로 충만했을 것이다. 마가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24 충만할 것이다. 말씀성취될 수밖에 없다.

 1)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항상 은혜받는 것부터 회복하자.

 2) 기도를 늘 하는 중에 오게되는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해야 한다.

 3) 그러는 중에 일어나는 사건을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시켜야 한다.

3. 성경의 세 가지 언약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세 가지 언약 붙잡으라. 마가복음의 시작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모든 것의 시작으로 삼으라. 율법으로 살던 시대는 끝났고 복음의 시작이다. 종교시대는 끝나고 새로운 복음의 시작이다. 저주 재앙의 시대는 끝났고 은혜의 시작이다. 완벽한 하나님의 응답이 이제 시작이 됐구나. 고후5:17. 골2:2. 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믿으시길 바란다. 모든 보화 지혜 지식이 다 있음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시작하라고 한 것이다. 세례요한의 메시지는 축복의 길을 예비하라는 것이다. 막1:4. 고속도로를 만들라는 것이다. 세계복음화의 축복이 올 것이니까 길을 뚫으라. 불신앙, 방해되는 것들 전부 치우라는 것이다. 이게 전도자인 줄 믿는다. 되어지는 언약 잡고 인생이 되어지는 언약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란다. 열심히 노력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되어지는 응답의 언약을 잡아라. 염려 걱정 하면서 기도하지 말고 되어지는 언약 붙잡고 말씀성취하고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언약 잡고 기도하라. 믿으으로 기도하고 감사로 기쁨으로 화목하면서 기도하시길 바란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되도록 하라.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시라. 그래서 여러분이 내 남편과 자녀들을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만 해도 응답이 온다. 남편분들은 나의 아내와 자녀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 나를 만난 모든 사람을 축복의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만 해도 응답이 온다. 이런 응답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막1:8.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으로 세례를 줄 것이라고 했다. 성령의 충만한 응답을 받기를 바란다.

 1) 마가복음의 시작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막1:1)

 2) 전도자 세례요한의 메시지는 축복의 길을 예비하라이다(막1:4)

 3)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8절)

결론-꼭 개인이 받아야 할 축복

1.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음을 발견하라(골2:2)

이 말씀을 외우지만 말고 은혜 받으라. 그러면 응답과 축복의 증거가 올 줄 믿는다.

2. 나 때문에 “길”이 예비되도록 하라.

그리고 여러분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고 응답과 축복의 사람이기 때문에 길이 예비되도록 세례요한처럼 하라. 24 하나님의 은혜로 언약으로 충만하라.

3.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하라.

그리고 성령이 역사하도록 24기도하고 정시기도 하시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