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인생 문제 완전한 해결자이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사도행전 7장이다. 사도행전 7장은 오늘 우리가 끝부분을 읽었는데 1절에서 60절까지 있다. 그 내용은 스테반의 설교이다. 사도행전에는 많은 설교가 나온다. 베드로, 바울, 스테반의 설교가 나오는데 그중 제일 긴 설교가 스테반의 설교다. 그 설교 내용은 네 부분으로 진행되는데 아브라함의 부르심에 대해 첫 번째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요셉의 이야기, 모세 이야기, 가나안 정복해서 솔로몬이 성전 지은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에서 스테반이 두 가지 주제를 말한다. 선지자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이스라엘에 대해서 신랄하게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선지자를 너희들이 거역했다고 결국에는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못박아죽였다고 말한다. 또 하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전을 얼마나 대단하게 여긴지 모른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성전에 막 가둔다. 그리고 성전을 완전히 우상으로 만든다. 그래서 스테반이 뭐라고 설교하냐면 살아계신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않고 땅을 발판 삼고 우주를 통치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한다.

원래 이제 이 내용을 솔로몬왕이 성전을 완성하고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스톤하우스, 성전 안에 갇히지 않고 우주를 통치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이 맞다. 이 한편의 설교를 하고 스테반이 순교를 한다. 그런데 스테반의 순교로 인해서 전세계를 살리는 사실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진짜 그렇다. 그래서 말씀의 제목을 237전도를 위한 전도제자 스테반이라고 했다. 사람은 한 명만 죽여도 큰 죄인이 된다. 그런데 마오쩌둥은 7천 800만명을 죽였다. 스탈린은 2천 300만명, 히틀러는 1700만명, 김일성은 160만명을 죽였다. 자기 원수라고 해서 죽인다. 사람이 아니라 악한 영이 들어가면 그렇게 된다.

그런데 최근 몇년간 미국에서는 200번이 넘게 총기사고가 일어난다. 총기사고가 나면 보편적으로 마피아, 조폭이 사고를 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20대 30대가 총을 들고 나와서 사람을 죽이고 자기도 죽고 혹은 도망치고 그런다. 더 놀라운 것은 20대 30대가 사망률 절반이 자살이다. 미국은 총을 소지하고 있으니 총으로 자신을 죽인다. 힘들어서 그런가? 힘들다고 전부 자살하면 아무도 살아갈 수가 없다. 뭔가가 들어가서 그런 것이다. 그걸 우리는 알아야 된다. 성경은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히2:14.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가 사로잡지 않으면 사람은 자살하거나 살인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도록 권세와 능력을 하나님의 교회에 주셨다는 것을 믿으셔야 된다. 여러분에게 이 문제 해결하도록 권세와 능력을 주셨다.

그리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주인 되시고 함께하시고 사탄의 권세를 꺾는 왕이시다. 그 왕이 우리 안에 여러분 안에 계신다. 여러분과 함께하신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계심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하나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모든 것이 나의 것, 나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믿음과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천국을 빼앗길 수 없는 것과 같이 우리도 천국을 빼앗길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곤고를 친히 짊어지심으로 우리에게 자유와 평안을 주신 줄로 믿는다. 우리의 가난을 짊어지심으로 부요케하시고 연약함과 무능을 친히 짊어지심으로 우리를 강하게 하신 것을 믿어야 될 줄 믿는다. 그게 믿음이다. 저는 오늘 이 시간에도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오늘 설교하고 말씀하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 우리 임마누엘교회 주인되신 그리스도께서 통치하고 다스리심을 믿는다. 여러분의 인생 가정 산업도 그리스도께서 인도하고 역사하심을 믿어야 될 줄 믿는다. 그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힘 얻고 세상 살리는 권세와 능력 회복하게 되는 줄 믿는다. 그리스도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고 나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이 권세를 불교에게 3단체에게 통일교에게 주신 것이 아니고 교회에 여러분에게 세상 살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가 믿어야 될 줄 믿는다. 그런데 교회는 아무 힘이 없다. 왜 힘이 없을까? 성도들의 제일 많은 걱정이 먹고 사는 것이다. 물론 걱정을 해야 된다. 그것을 걱정하고 정신을 빼앗겨서 기도할 힘이 없다. 여러분은 어떠신가? 오늘 그 힘을 얻으셔야 된다. 중학교까지만 해도 먹고사는 걱정 별로 안 한다. 고등학생이 되면 그때부터 자기 인생에 대해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죽을 때까지 한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 오늘 여러분들이 이 문제를 끝내셔야 된다. 내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될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될지 이기고 승리하는 답을 가지고 사셔야 한다. 성경에 보면 승리하고 이기는 답을 말씀해주셨다. 초대교회는 진짜 상황이 안 좋았다. 모든 것이 어려웠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완전히 승리했다. 완전히 이기고 정복했다. 오늘 여러분이 정말 승리하는 언약을 붙잡으시고 정복하는 언약, 이기는 언약 가지고 일평생 승리하며 살기를 축복한다. 실패, 가난, 불행, 실패의식, 질병의 언약은 내 것이 아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죄값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기꺼이 후하게 처리해버렸다. 가난이 내것이 아니다. 우리의 실패도 우리 것이 아니다. 죽음도 내 것이 아니다. 주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전부 해결하시고 영으로 내 안에 2000년 전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내 안에 살아계신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 생각을 많이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많이 부르시고 기도 많이 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서론-전쟁, 살인, 자살을 만드는 사탄을 이길 권세를 교회에 주심

1. 그리스도께서 주신 세상 살리는 기도의 비밀(눈에 보이지 않는 힘)

그래서 우리는 기도의 비밀을 찾아야 되고 누려야 될 줄 믿는다. 오늘 그 뜻을 정해라. 기도의 비밀 가지면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얻게 된다. 성공한 사람의 특징은 뭔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실패하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다. 이 기도로 여러분들이 보이는 응답으로 눈에 보이는 응답으로 행복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힘, 기도의 힘으로 행복한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저는 아침에 새벽기도 끝나고 제 방에 가서 777기도를 가지고 10번 이상 묵상기도를 한다. 저는 그렇게 언약 잡고 있다. 교회가 아무리 힘들어도 목사 하나가 제대로 살면 교회는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주인이시기 때문에 사는 것이다. 여러분 가정에서 여러분만 살면 가정이 전부 살아난다. 그게 성령의 역사다. 이스라엘에 모세 한 사람이 사니까 전체가 살아난다. 아브라함 한 사람이 사니까 전체가 살아난다. 이스라엘이 전부 망했는데 다니엘이 사니까 이스라엘이 살아난다. 이스라엘이 전부 죽어갈 때 요셉이 사니까 전부 살린다. 그리고 마16:13-20을 가지고 100번 이상 묵상한다.

주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가시는데 제자들에게 물었다. 사람들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너는 반석이라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라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직접 세우시겠다는 것이다. 저는 이 언약의 말씀을 계속 붙잡고 기도한다. 여러분의 가정과 산업, 이 언약 잡고 계속 기도하고 묵상해보시라. 그리스도라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실력 이 없고 부족해도 교회를 세우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는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직접 세우리니.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도 그리스도께서 세워가실 줄 믿는다.

저는 오늘 아침에도 강단에 나오기 전에 계속 말씀묵상했다. 단순한 기도가 아니다. 여러분 한 사람이 살면 전부 살아난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러니까 사단이 한 사람을 죽이려고 몸부림을 친다. 하늘 보좌의 능력인 나를 살리는 망대가 되도록 기도하시고 이 망대가 우리의 여정과 길이 되도록 기도하시고 지역 살리는 특별 망대가 될만큼 이정표가 되는 기도를 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1) 하늘보좌의 능력이 나의 망대가 되도록 설명하셨다.

 2) 이 망대가 여정이 되도록 설명하신 것이다.

 3) 특별 망대를 세우는 이정표를 이야기하셨다.

 *눈에 안보이는 위에서 주시는 힘(Tacit Power)

2. 파수꾼의 기도망대를 누린 마가 다락방의 비밀

이 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왜 나는 응답이 없지? 왜 하는 일이 안 되지? 그렇게 질문할 수 있다. 생각을 조금 바꿔라. 나를 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작품으로 만들어야겠다. 모든 응답 받는 사람이 전부 그랬다. 그러면 고난 환난이 전부 축복으로 바뀐다. 강단말씀 붙잡고 녹취록을 매일 10번이상 읽어보라. 대부분이 대충 대충 신앙생활 한다. 하루에 겨우 한번 읽거나 일주일에 한번 읽는다. 인생을 그렇게 살고 신앙생활 그렇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성취된다면 신앙생활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몸처럼 사랑할지니라. 그러면서 출애굽기 20장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 이야기하시면서 마지막에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다. 그래서 악한 이 세상을 살릴 수 있고 여러분의 가정, 교회를 살릴 수 있게 되는 줄 믿는다. 마가다락방의 힘은 세 절기의 힘이다. 유월절, 구원의 능력. 오순절, 성령의 충만한 능력. 수장절, 하늘 배경을 누리는 그 축복을 매일 삶에서 누리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 하는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늘 남의 일에 간섭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 하는 일은 뭐든지 대충 대강 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 실패길을 사는데 그렇게 하면 밥도 못먹는다. 여러분의 일에 집중하시기 바란다. 모든 엘리트의 특징이다. 성경과 성경밖의 모든 엘리트는 자기 하는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남의 일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 그러니까 오력이 온다. 내가 살아야 다른 사람 살리고 가정 살리고 산업 살리는 것 아닌가?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 오력이 회복될 줄 믿는다. 그리고 미래가 쫙 보인다. 저는 진짜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의 가정과 후대와 자녀와 산업에 세계복음화 할만큼 빛의 경제가 회복될 줄 믿고 우리 교회가 꽉 채워질 줄 믿는다. 저는 매일 기도한다. 2부, 3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한다. 단6:10에 보니까 다니엘이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굴 속에 집어넣기로 조서를 꾸몄다. 조서에 왕의 도장, 어인이 찍혀있었다. 단6:10. 다니엘이 조서에 왕의 도장,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다니엘은 특별히 범죄한 것도 없다.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그렇게 된 것이다. 다니엘이 퇴근해서 윗방의 기도실로 올라가서 예루살렘 향해 창문을 연다. 이스라엘은 항상 성전을 향해 기도한다.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대로 늘 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데 감사함으로 기도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줄 믿는다. 그래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저는 매일 감사하며 기도한다.
 1) 세절기의 비밀-능력이 임하는 비밀이 나온다.

 2) 5력이 나온다.

 3) 미래가 보인다.

3. 영적 전염병과 재앙막을 직분자 세움

하나님이 우리를 목사로 장로로 안수집사 권사 교역자로 부르신 것은 전쟁과 살인 자살하는 사탄의 권세, 재앙 막도록, 저주 막도록 부르신 줄 믿는다.  영적 전염병과 재앙 막을 직분자로 세우셨다. 성령 믿음 지혜 충만하고 위기 빠진 이스라엘 살리는 일에 스테반이 헌신한다. 전쟁하고 살인하고 자살하는 네피림에 사로잡힌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이 생각을 오늘 여러분이 품어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걱정 안 해도 된다. 정말 재앙 막을 직분자로 내가 살아야겠다. 이거 놓고 내가 기도해야겠다. 그러면 구하지 않은 것까지 전부 주시는 줄 믿는다.

 1) 성령충만, 믿음충만, 지혜충만한 사람이다.

 2)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과 세계 살리는 일에 헌신한 스테반

 3) 전쟁하고 살인하고 자살한 사람은 네피림에 잡힌 사람을 살려야 한다.

본론-사단을 꺽는 교회의 권세를 누린 스테반의 축복은?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인가? 죽기를 각오한 사람이 제일 무섭다. 그리스도를 위해 진리를 위해서 죽기로 각오한 사람이 제일 무섭다. 그러면 흑암 꺾이고 응답 오기 시작한다. 사탄은 자꾸 우리를 협박, 공갈, 두려움을 준다. 질병, 가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준다. 거기서 빠져나와야 된다. 할렐루야. 그때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언약 잡아야 한다. 그때 흑암 꺾인다. 두려워하지 마라.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 손에 있는 줄 믿기를 바란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꺾어버렸다. 사단은 대가리가 없다. 사단아, 네 대가리도 없잖아. 저리가. 사단은 대가리 없다. 속지 마라.

1. 순교를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고 헌신한 스테반

스테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조상들은 복음 전하는 선지자들만 나오면 박해하고 죽이고 그러지 않았냐고 설교했다. 결국 너희들도 그 후손인 증거로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냐?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이를 갈면서 스테반을 돌로 쳐죽인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었다. 스테반이 초대교회 첫 번째로 순교의 제물이 된다. 이게 창3:15의 언약 성취다. 내가 너로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향하게 할 것이니라. 사단과 우리는 원수다. 복음 가진 전도자와 교회를 사단은 가만히 안 둔다. 역사가 계속 그렇다. 성경을 보면 왜 복음 가진 자들이 고난을 받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스테반이 순교를 당했는데 잘못한 것이 없다. 복음 전한 것외에는 없다. 그런데 죽인다. 왜 그런가? 발꿈치를 문다고 그랬다. 여러분이 진짜 신앙생활 하면 가족들이 가만히 안 둔다. 그것을 꺾어 이겨야 한다. 창3:15의 성취다.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죽인다. 교회 역사다. 이스마엘이 이삭을 막 희롱한다. 사울왕이 다윗을 박해한다. 유대인들이 초대교회를 박해하고 천주교가 종교개혁자를 박해한다. 성경과 역사, 교회사는 언제나 반복된다. 아무리 그래도 복음 막으면 재앙 임한다. 스테반이 죽을 때 하늘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보좌 우편에서 앉으셔야 되는데 일어나셨다. 복음 전하는 스테반을 응원하신다. 오늘 하늘 문이 우리 교회와 여러분에게 열리기를 축복한다.

 1) 스테반의 메시지는 모든 것을 다 해도 복음이 없고 복음을 막으면 재앙이 임한다.

 2) 하늘 문이 열리고 보좌의 축복과 능력이 임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3) 그리스도께서 보좌의 우편에 서서 복음전하는 스테반을 응원하셨다.

2. 스테반의 환난을 인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영원한 응답

스테반의 환난 이후 시대적인 인물인 바울이 나온다. 집에서는 사울이라고 부른다. 산헤드린 공회원, 지금의 국회의원이다. 당시 최고의 랍비였던 가말리엘의 문하생 수제자다. 왕족 출신 베냐민 지파다. 당시 세계 3대 문학도시 다소 출신이다. 그런데 이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과 교회를 핍박하려고 다메섹에 간다. 낮에 하늘에서 빛이 쏟아지면서 사울아, 사울아 하는 소리를 듣고 놀라게 된다. 여러분이 길을 가는데 뒤에서 이름을 부르면 얼마나 놀라겠는가? 사울이 너무 놀라서 땅에 엎드려서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바울이 다메섹에서 돌이켜서 거듭나서 하나님 만나는데 세 번의 간증을 하는데 26:14에 이렇게 말한다. 히브리말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이게 속담, 격언, 금언이다. 가시채는 끝이 뾰족한 쇠붙이를 메단 나무로 된 메다. 짐승을 훈련하기 위한 도구다. 2.5m된 가시채다. 시골에서 소몰이를 할 때 가시채를 가지고 소몰이를 한다. 그러면 가시채가 주는 고통 때문에 짐승이 뒷발질을 하는데 가시채를 자꾸 치니까 고통스러울 것이다. 이것을 신앙적으로 해석하면 이런 말이다. 모든 개인에게 인간을 향해서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하나님의 뜻을 회피하고 거역하면 네게 고생이다. 그게 당시 격언, 속담이었다. 그말을 한다.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 핍박하니까 사울아, 사울아, 가시채로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사울이 깜짝 놀란다. 자기는 그렇게 하는 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메섹에서 바울이 꺾여서 전도자로 바뀌게 된다. 스테반의 환난으로 인하여. 그리고 선교하는 안디옥 교회가 그래서 생기고 막 박해를 하니까 사람이 흩어져서 안디옥 지역에 모였는데 그래서 교회가 세워진다. 그래서 바나바와 사울이 세계 살리는 선교 현장으로 파송받는다.

 1) 다메섹에서 바울이 꺾여서 전도자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났다.

 2) 세계선교하는 안디옥 교회가 생긴 것이다.

 3) 바나바와 바울을 불러서 세계살리는 선교 현장으로 파송하게 된 것이다.

3. 영원한 응답인 세계선교의 망대가 세워진 안디옥 교회

안디옥교회는 세계선교의 망대로 세워져서 영원한 세계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난 교회다. 스테반을 돌로 칠 때 증인이었던 바울이 다메섹에서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 오늘 본문에도 나온다. 사람들이 돌로 사람을 죽일 때 아무렇게나 죽이지 않는다. 제일 먼저 돌을 들어서 죽이는데 한번에 죽이는 것이 아니고 그것도 법이 있다. 한 사람이 제일 첫 번째로 돌을 치는데 그 사람을 증인이라고 해서 기록에 남긴다. 이 사람이 죄인을 칠 때 겉옷을 벗어서 옆의 사람에게 맡긴다. 겉옷을 가진 자도 그 살인의 증인으로 해서 이름도 같이 기록된다. 그때 바울의 이름이 올라간다. 바울이 증인으로 스테반의 옷을 가지고 있었다. 바울이 주도적인 인물이었을 것이라고 신학자들은 본다.

바울의 글을 보면 바울이 복음을 받고 보니 과거 스테반을 죽이고 교회 핍박한 것에 대해 오점이라고 생각해서 평생 짐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나는 여덟달만에 나온 사람이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다. 기회만 있으면 스테반 죽이고 교회 핍박한 과거를 생각한다. 사죄의 은총을 못 받아서가 아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사도 바울이 복음운동을 더 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자기를 복음의 빚진 자라고 한다. 베드로도 그렇다. 주님이 심판받기 전에 세 번 부인하는데 평생 베드로도 거기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산다. 베드로가 순교당할 때 거꾸로 당한다. 나같은 죄인이 어떻게 바르게 순교할 수 있겠냐 해서 거꾸로 당한다. 저는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구원 받고 다 용서받고 영원히 죄용서를 받지만 내가 구원 받기 전에 했던 나의 죄, 부끄러움을 가질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인 줄 믿는다. 사도 바울은 안디옥교회가 세계를 향해서 망대를 세운다. 소아시아 마게도냐 로마 그리고 스테반 때문에 복음이 한국에 들어왔다. 안디옥교회 덕분에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다. 일본이 총을 쏠 때 한국은 활을 쐈다. 유럽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닐 때 우리 조상들은 짚신을 신고 다녔다. 그리스도가 증거된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오셔서 대학 세우고 병원 세우고 교회에서 밤에 여성들 불러서 한글 가르치고 눈을 깨우치고 문화 깨우치고 그랬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세워진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그렇게 하자는 것이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정신 팔리지 말고 진짜 세계복음화 하고 렘넌트 살리기 위해 올인하자. 기도하자. 그럴 때 모든 막힌 문이 열리게 되는 줄 믿는다. 이때 나온 민족지도자 전부 그리스도인이었다. 이승만, 김구, 안창호, 조만식, 서재필 전부 그리스도인들이다.

 1) 스테반을 돌로 필 때 증인이었던 바울이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

 2) 전 세계를 향해서 세계 망대를 새운 바울-소아시아, 마게도냐, 로마

 3) 스테반 때문에 이 복음이 한국에 들어 온 것이다.

결론- 스테반의 끝은 무엇인가?

1. “스테반은 자니라”-스테반의 일로 일어난 바울의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스테반이 순교는 당했지만 끝난 것이 아니고 지금도 스테반의 신앙은 전세계를 향해 세계복음화를 하게 된다.

2. 진리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하면 안 될 것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오직 복음만 전하고 기도만 하고 전도만 하고 교회 살리고 후대 살릴 수 있기를 축복한다.

3. 세계복음화를 위해 진짜 망대, 세 뜰, 전도, 후대를 위해 진짜 기도하라.

진짜 300%를 만드는 응답 받는 모든 성도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