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인생 문제 완전한 해결자이십니다. 지난 주에는 사도행전 5장의 말씀을 가지고 네피림 후유증을 막는 자라는 말씀을 주셨다. 오늘은 237전도를 위해 이단의 누명을 쓴 자들이라는 말씀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초대교회 처음으로 중직자를 세운 내용이다. 그런데 이 중직자들이 세계복음화를 했던 중직자들은 이단의 누명을 쓴 사람들이다. 중직자가 되면 그것을 알면서도 중직자가 된 것이다. 이단에는 진짜 이단이 있고, 이단의 누명을 쓴 세계복음화를 한 가짜 이단이 있다. 예수님도 바울도 마틴 루터도 종교개혁자들도 다 이단의 누명을 썼다. 교회사를 보게 되면 전도를 좀 하는 사람들은 다 이단이라고 하는 누명을 썼다. 무디, 웨슬리, 천로역정이라는 책을 남긴 존 번연도 이단이라는 누명을 썼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질문을 해야 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참 복음 가지고 전도하는 전도자들을 이단의 누명을 쓰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도 왜 허용했을까? 그들과 같이 가면 세계복음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허락하시는 것이다. 원래 기독교는 구약의 유대교다. 구약 종교로는 유대교다. 그런데 A.D 90년에 유대교 종교회의가 개최되었는데 여기서 구약 39권이 정경으로 결정되었다. 오늘날 성경의 구약 39권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결정이 난 것이다. 결정을 하고 기독교를 이단이라고 결정했다. 유대교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고 선지자로 믿는다. 존경하는 선지자로 믿지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다. 하나님으로 믿으면 이단으로 추방된다. 그들 사이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도 동일하다. 그래서 이런 것을 내다보신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도들과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불렀다.

주님은 세상 끝까지 전부 내다보시는 하나님이시다.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다. 그래서 그분의 메시지는 당장의 메시지도 맞지만 과거에도 미래에도 맞고 그런다.

1. 이단의 누명을 쓴 자들의 기도는?

그래서 예수님이 사도들과 제자들을 감람원으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40일간 계속 설명했다. 그리고 약속했다.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한 것 기다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권능을 받을 것이고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오로지 더불어 전 성도들이 기도하는 일에 오로지 했다. 더불어 오로지 기도했다. 행1:14. 그러니까 마가다락방에 오순절 성령의 큰 능력이 임했다. 그래서 본격적인 교회시대가 열렸다.

하나님의 큰 능력인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어떤 것도 문제되지 않는다. 사업도 공부도 목회도 전도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답을 내야 되고 인생을 여기서 끝내야 한다. 초대교회의 본격적인 전도운동은 일꾼을 세우고 난 뒤부터 시작되었다. 그전에는 예루살렘에만 증거되었다가 사도행전 6장부터 드디어 온 유대, 사마리아까지 복음이 확산되고 2차로 복음운동 전도운동이 일어났다. 오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우리 자신을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여러분에게는 해결되지 않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고 해답이 되는 말씀이다.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가? 그 문제에 어떤 갈등, 시험이 있는가? 교회에 어떤 문제, 갈등이 있고 여러분 삶과 가정에 회사에 어떤 문제들이 있는가? 하나님은 다 아신다. 그런 것에 걸려들지 않기를 축복한다. 문제로 보지 않기를 축복한다. 문제로 보면 그 시간부터 문제가 되어져서 문제로 오기 시작한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되는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은혜와 응답부터 받아야 한다.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지 문제 해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고, 갈등은 어느 곳에나 있었고, 시험은 어디에나 있었다. 인류역사 창세기 3장 사단의 시험 든 이후로 지금까지 언제나 문제 갈등 시험은 있었다. 어느 곳에나 있었다. 그러니 예수님이 이런 것을 아시고 답을 주시는 것이다. 가난과 병이 문제인가? 그 문제와 사람을 수용하고 초월해서 성령충만받고 권능 받아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감람원에서 하시니까 제자들이 그렇게 말했다. 그때가 이스라엘이 회복될 때입니까? 그것은 너희가 알바 아니고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참 응답이 되고 답이 되고 그래서 여러분 자신을 작품으로 만드는 응답이 있기를 축복한다.

 1) 제자들 불러 하나님나라의 일을 설명하고 오직 성령충만하면 땅끝까지 증인된다(행1:1,3,8) 

 2) 언약의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여 오로지 기도하여 큰 능력을 체험하였다(행2:1-47)

 3) 본격적인 전도운동은 교회의 일꾼을 세우고 난 뒤에 일어났다(행6:1-7) 

2. 여러분을 전 세계살릴 파수꾼으로 세운 것이다. 파수꾼의 기도를 시작하라.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를 불러 40일간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했다. 서론에서 또 중요한 단어가 나온다. 사62:1-12. 파수꾼이란 단어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전 세계 살릴 파수꾼으로 세웠다는 것을 인정해야 되고 믿으셔야 된다. 파수꾼의 특징은 24다. 24기도하는 사람이다. 언제 어디서나 성삼위 하나님과 소통이 되는 24기도하는 사람으로 여러분 자신을 만드시기를 바란다. 어떻게 하면 내가 24기도하는 파수꾼으로 세워지느냐? 7망대, 7여정, 7이정표. 이것을 가지고 기도를 해라. 이거 어려운데요?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시작을 해보시라. 그러면 아침마다 딱 눈을 뜨면 깊은 호흡을 하면서 나를 살리는 망대를 가지고 계속 기도해라.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을 당하든지 24 하나님과 소통이 되는 기도가 어느날 된다. 그때까지 계속 해라. 잘 하다가 안 되면 계속 하고 일평생 내가 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해라. 조급하지도 말고 금방 된다 이런 소리도 하지 말고 일평생 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해보라. 그러면 길이 딱 보이고 여정이 딱 보인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 길이 보인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세계복음화다. 길이 보인다. 그러면 말씀이 성취되는 이정표가 놓여진다. 이렇게 하면 말씀이 성취가 되네.

저는 아침에 새벽기도 끝나고 7망대, 7여정, 7이정표를 가지고 10번씩 기도를 한다. 여러분도 할 수가 있다. 더 잘할 수 있다. 계속 해보라. 시간 날 때마다 해보시라. 그러면 뇌가 살고 온몸이 살아나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어떤 두려움도 염려 불안도 공포도 살아지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는다. 이것이 바로 24기도다. 이것이 파수꾼의 기도다.

저는 기도책자를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기도한다. 쉬는 시간에도 기도한다. 여러분이 이 기도를 아침, 낮, 밤에 3집중으로 기도하면 성경적 응답이 온다.

 1) 절대망대를 세우고, 절대여정의 길을 가고, 절대 이정표를 가지고 살아라(7.7.7)

 2) 파수꾼의 정체성은 24기도이다. 이 기도를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다 산다(24기도) 

 3) 아침에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낮에는 업과 현장위해, 밤에는 교회위해 기도한다(3집중)

3. 플랫폼, 파수방대, 안테나

그러면 플랫폼의 응답이 온다. 플랫폼은 사람들이 필요해서 찾아오는 것이다. 마을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놓여지면 차가 몰린다. 오지 말라 해도 온다. 외국 가는 사람은 공항에, 기차 타는 사람은 기차역에 간다. 여러분이 영적 플랫폼을 만드는 비밀은 7망대, 7여정, 7이정표를 가지고 하루 이틀만 하지 말고 평생 한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된다. 보면서 읽고 문제 갈등 상관없이 망대를 만들어라. 그렇게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성공하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배경이 되거 어떤 현장에서도 살아남게 되는 줄 믿는다. 그러면 파수망대가 되고 세계 살리는 안테나가 되는 줄 믿는다.

바닷가에 암초가 있는 곳에는 등대가 있다. 계속 돌아가면서 위험신호를 보낸다. 여기는 암초가 있다고 알린다. 그러면 여러분이 망대가 세워지고 길이 세워지고 말씀 성취의 이정표가 세워지면 세상 살리고 답을 주고 방향을 주는 그런 전도자로 세워지게 되는 줄 믿는다. 할렐루야.

 1) 성경의 응답을 받는 플랫폼으로 세워진다.

 2) 세계에 빛을 비추는 파수망대로 세워진다.

 3) 237 나라를 살리는 기도로 소통하는 안테나로 세워진다.

서론-하나님의 나라 일이 이루어지는 응답온다. 

초대교회 때는 유대인의 핍박과 고난이 계속 되었다. 그렇지만 복음을 없애지 못했고 교회를 없애지 못했다. 진짜 복음 가지고 누리면 어떤 환경도 문제도 없애지 못한다. 할렐루야. 그리고 유대인의 박해와 핍박에도 초대교회를 이길 수 없었다. 그들이 아무런 배경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여러분과 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의 박해는 300년간 10명의 황제가 초대교회를 박해했는데 로마가 초대교회를 이길 수 없었다. 그래서 1517년 종교개혁 때 로마 카톨릭은 마틴 루터를 죽이려고 했다. 그런데 마틴 루터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게 종교개혁의 열매다. 주후 70년-1948년에 이스라엘 전부 흩어졌다. 8월 15일에 국군회복이 되었다. 유엔(UN)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다. 소수의 복음 가진 자를 이길 수 없다. 우리의 이야기, 교회의 이야기다. 우리 김의강 장로님의 기도처럼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마16:18-20.

1. 핍박과 고난은 이스라엘과 복음을 없애지 못한다.

2. 유대인의 핍박은 초대교회를 이길 수 없다.

3. 로마의 박해는 초대교회를 이길 수 없다.

4. 1517년 종교개혁 때 로마캐토릭은 마틴 루터를 이기지 못했다.

5. 70-1948년 이스라엘은 흩어졌는데 소수의 복음 가진 자를 이길 수 없었다.

본론- 세가지 응답받은 사람이 나왔다.

1. 믿음 충만한 사람

구약에서부터 지금까지 교회 지도자를 세우는 기준이 세 가지가 있다. 믿음, 지혜,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행6:3.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7명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믿음이 충만했다. 행6:5. 기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이게 왜 이런 일이 벌어졌냐면, 초대교회가 성도들이 3천명 5천명 몰려드니까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양식을 배급을 해주었다. 양식이 부족했다. 그중에 과부들, 헬라파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왔는데 연약하니까 그들에게 매일 양식을 공급 받은 것이다. 히브리파 유대인들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었는데 아무래도 헬라파 사람들은 외국에 돌아다녔기 때문에 무시를 당했을 것이다. 그러니 교회에서 그런 문제가 일어나니까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겠다고 해서 일꾼을 세웠다. 구제하고 양식을 주는 일을 가볍게 소흘히 생각한 것이 아니라 귀중하게 생각했기에 다른 일꾼을 세워서 그 일을 하도록 맡겨두었다. 일꾼을 세우는데 믿음, 지혜,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 세운 것이다. 정말 여러분이 믿음이 충만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문제가 있어도 문제로 보이지 않고 응답으로 보이고 기회로 축복으로 보인다. 진짜 믿음, 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면 응답과 축복이 인간편이 아니라 반대편에 있다는 것이 보인다. 모든 응답은 하나님께 속해있다. 이런 응답 누리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서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 은혜를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란 것이다. 너희들이 은혜 응답 받으면 세상 살린다는 것이다. 문제 보지 말고 갈등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할렐루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그리스도에 대해 바르게 아는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믿음은 얼마나 보석처럼 중요한지 모른다. 그리스도는 사탄을 멸하신 왕, 재앙을 없애신 제사장, 하나님 만나는 선지자이신 것을 믿어야 된다. 그리스도는 영세전부터 감추어진 이름이다. 성삼위 하나님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통해 역사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권세 사용하면 만물이 복종한다. 여러분이 하루를 생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200번 300번 500번 1000번도 언약을 잡아보시라. 염려 근심하지 말고 흑암이 무너지는 현장을 확인하게 될 줄 믿는다.

 1) 그리스도는 사탄을 멸하신 왕, 재앙을 없애신 제사장, 하나님만나는 선지자를 믿어라.

 2) 성삼위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3)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권세 사용하면 만물이 복종한다.

2. 지혜 충만한 사람

그리스도와 그 배경을 아는 사람이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인 줄 믿으시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께서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영적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냈다. 요19:30. 그런데 나는 왜 그리스도 언약 잡았는데 내 문제는 끝나지 않았습니까? 아니다. 거기서부터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언약을 잡기를 축복한다. 여러분의 문제 안 끝난 것, 해결되지 않은 문제, 거기서부터 그리스도 언약으로 시작해라. 언제든지 마찬가지다. 이 언약에 결론나지 않으면 기도를 아무리해도 응답 못 받는다. 계속 갈등, 방황해야 된다. 사단이 가만두지 않는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생각 바꾸고 마음 바꿔서 안 되는 문제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언약 잡기를 바란다. 예수님이 그랬다.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을 가다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니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고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메면 하늘에서 메일 것이고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라고 할 때는 아무 응답이 없었다. 그런데 주님을 그리스도라고 하고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니까 응답과 축복이 쫙 나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를 통해 지금까지 복음운동이 온 세계를 복음화하고 있는 줄 믿는다.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복음이 확실해야 한다. 확실히 언약 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션은 세계복음화다. 세계복음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지인에게 복음 전하는 것이다. 항상 복음과 그리스도에게 유익한 쪽으로 판단하고 결단하고 헌신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라고, 마가다락방에 내리신 성령충만한 능력과 메시지로 충만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란다. 계1:3.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면 하나님을 나의 배경 삼는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왕이 된다.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공경하게 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는다.

 1) 갈보리산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안끝난 것이 있으면 거기서 시작하라(요19:30)

 2) 하나님의 나라인 세계복음화의 전도와 선교에 미션을 가지라(행1:3)

 3) 마가다락방에 내리신 성령충만한 능력이 교회와 현장에 임하도록 기도하라(행1:8,14)

3. 성령 충만한 사람

성령이 충만하면 권능이 임하고 증인이 된다고 했다. 나와 우리와 우리 교회가 정말 지역 살리고 시대와 미래 살리는 남은 자인 줄로 믿는다. 그리고 우리는 순례자다. 그리고 우리는 죄와 흑암과 세상 이기는 정복자다. 제가 지난 주에 어떤 유튜브 하나를 보게 되었다. 그 유튜브가 미국 전역에 나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것을 보고 너무 감동받았다고 한다. 이 사람은 MIT공대 교수인데 한국 사람이다. 미국으로 입양을 갔다. 참 부모가 누구인지 모른다. 미국의 양부모가 사랑으로 잘 길렀다. 양부가 저녁이면 독서를 도와주고 했는데 사업이 무너지는바람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아이가 길거리로 내쫓기게 되어서 쓰레기통을 막 뒤져서 부스러기를 먹으면서 살아갔다. 평소에는 공원에서 지하철에서 잤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잘 수 없어서 지하철에서 계속 지냈다고 한다. 어느날 MIT공대 도서실에 가서 수학문제를 푸는데 희열을 느낀 것이다. 기쁨과 소망을 찾았다. 그래서 이 아이가 너무 수학을 하는 게 기쁘고 즐거우니까 시간 나는대로 공부를 했다. 책을 빌려서 혼자 수학을 공부했다. 그것을 유심히 봤던 MIT명예교수가 몇 가지 수학문제를 주면서 풀어보라고 하니까 그 아이가 푼 것이다. 혼자서 책을 보고 공부한 것이다. 명예교수가 내가 너를 좀 도와줄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놀란 것이다. 좋다고 그래서 교수님 집에서 생활하면서 교수님이 그 아이에게 공부를 무료로 시켜주었다. 이제는 너가 검정고시 시험을 쳐봐. 이제는 MIT대학 입학 원서를 내봐. 어떻게 제가 세계적인 학교에 입학원서를 냅니까? 저는 못합니다. 아니야, MIT는 공부 잘하는 수재를 뽑는 게 아니야. 세계를 끌고 갈 지도자를 뽑아. 너는 너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잖아. 할 수 있다. 너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게 용기를 내서 MIT공대 원서를 냈고 진짜 합격했다. 공과대 학생들이 자신을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검정고시 치고 빽으로 학교 들어왔다고 그러는 것이다. 한국계 학생이라고 그래서 실력으로 보여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시험을 쳤는데 탑이 된 것이다. 그래서 전 학생들이 진짜 저 아이는 실력을 가진 아이라고 인정하고 공부해서 MIT 정식 정교수가 되었다. 월급 받은 첫날에 자기가 방황하던 공원에 갔다. 지하철에 갔다. 달려가서 지금도 가출해서 갈 곳 없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나도 지금은 MIT공대 교수지만 여러분처럼 살았다. 내가 잘해서 그런 거 아니야. 한 사람이 나를 믿어주고 신뢰했다. 그 사람이 신뢰해주고 믿어줘서 내가 공부해서 교수가 되었다. 여러분을 내가 믿고 신뢰하겠다. 공부하고싶은 사람들은 내가 공부를 무료로 가르쳐줄게.

아이들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 다음 날 가니까 없다. 또 가고 다음 날 또 갔다. 한달을 계속 가니까 한명의 아이가 공부하고싶다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공부하게 되었다. 무료로. 나는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너희를 믿고 신뢰한다는 것이다. 오늘 내가 있기까지 한 사람이 신뢰하고 믿어줬기에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열심히 해서 성공한 사람 되자는 것이 아니다. 돈 잘버는 사람이 되자는 말이 아니다. 진짜 전도하자. 진짜 하나님 사랑하자. 하나님 경외하자. 내가 전부 내려놓고 하나님 사랑하고 경외하고 믿고 신뢰하고 그 사람, 여러분이 아침에 시간 내서 성경 보고 말씀 보고 그렇게 해보시라. 응답 받기 위해 하지 마시고 성공하기 위해 하지 마시고 내 동기 전부 내려놓고 성경을 펴고 기도하고 그분으로부터 힘을 얻으라. 힘이 올 때까지 능력 올 때까지 응답 올 때까지 하루 이틀 삼일 사일 계속해라. 그러면 초대교회에 이단들을 이기고 유대교 로마교를 이기고 이런 사람들을 이기고 믿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영적 지도자로 세워지게 될 줄 믿는다.

 1) 나와 우리와 교회는 남은자, 남는자, 남을자, 남길자이다.

 2) 순례자의 삶을 사는 길을 살아라.

 3) 죄와 흑암과 세상을 이기는 정복자로 살아라.

결론-참된 부흥을 위해서 3가지 응답을 가지라.

우리 안에 있는 흑암세력, 불신의 생각을 꺾어라. 반대로 생각해라. 참된 부흥을 위해 참된 치유를 받으라. 진짜 영혼 사랑하는 전도, 12가지 전략에서 해방된 전도, 네피림 문화와 병에서 치유하는 전도. 참된 부흥을 위해 300%의 미래 준비해라. 당위성 가지고 필요한 것을 하고 미래를 위해 반드시 있을 것을 하는 것이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내가 인생 성공하기 위해 돈 많이 벌기 위해 살지 말고, 아무 필요 없다. 진짜 내가 교회 살려야겠다. 진짜 내 업을 내가 살리겠다. 진짜 내가 세계복음화를 해야 되겠다. 이 일을 여러분의 능력과 상관없이 하루에 100번 생각하고 기도해보시라. 그래서 개인 100%, 현장 100%, 시대 100% 살리는 준비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그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여러분 생에 최고의 응답의 사람들로 축복의 사람들로 말씀성취 증인들로 세워지게 될 줄 믿는다.

1. 참된 부흥을 위해서 흑암세력을 꺾어라.

2. 참된 부흥을 위해서 참된 치유를 받으라.

3. 참된 부흥을 위해서 300%의 미래를 준비하라.